0. 어젯밤 푹 잠들어 깨고 보니 6시이다.
오늘 일정은 소스트에 들려 간단하게 먹을 점심을 준비하고 바로 쿤자랍 패스로 올라가 인증 샷하고는 훈자로 돌아가는 일정이다.
0. 끌낭을 싸고 떠날 준비를 한 후 8시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9시 23분에 소스트로 출발하였다.
0. 소스트로 가는 도중에 무지개다리가 있어서 건너 갔다 오는 데 1인당 200루피 입장료 내고 다리 건너오면서 무지개다리를 촬영하고 조금 더 가다가 그곳도 차량이 지나갈 수 있는 크기의 다리로 무지개 색깔을 칠하였다.
0. 계곡을 따라 카람코람하이웨이를 달리다 모쿤( morkhun) 마을에 가까운 개울천에서 야크도 보고 소스트 마을에 도착하니 10시 40분이다.
0. 소스트마을에서 쿤자랍패스를 향하여 10시 50분에 출발했는 데 군, 경찰, 검문소가 3개를 통과하고 쿤자랍 국립공원 입장료로 40달러를 지불하고서야 쿤자랍 패스까지 가면서 중간중간 보기 좋은 곳에서 차량을 정차하여 핸드폰에 풍광을 담았다.
0. 해발 4,000m 지점에서 풍광 사진을 담고 4,665m의 쿤자랍 패스 도착할 때까지 설산 풍경에 빠져 있다가 쿤자랍 패스에서 중국 국경 검문소와 파키스탄 검문소에서 인증 샷을 찍고는 하산하였다.
0. 쿤자랍에서 소스트를 향하여 1시 48분에 출발하여 한 번도 쉬지 않고 소스트에 도착하니 3시 17분으로 바로 파수 숙소에 와서 끌낭을 차량에 싣고 4시 17분에 훈자를 향하여 출발하였다.
0. 엊그제 파수로 떠났다가 다시 훈자 숙소(전과 다른 호텔:hard rock hunza)에 도착하니 5시 30분이다.
0. 방 배정받아 끌낭 정리하고 7시에 저녁식사를 한 후에 룸으로 돌아와 3일 동안 못 보낸 사진들을 보내고 나니 12시로 이제야 잠을 청한다.
0. 파키스탄의 최북단인 쿤자랍을 다녀오는 데 차량으로 4시간 반의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카람코람하이웨이를 달리면서 파키스탄 시발점인 쿤자랍 패스를 갔다 왔다는 데에 만족감을 느끼는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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