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아일랜드+아이슬란드 자유여행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18일차

산티아고리 2024. 8. 31. 05:57

0. 오늘도 더블린에서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많아 느긋하게 아침 8시에 기상하여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고~~~

0. 11시 33분에 출발하는 트램 타고 더블린에서 어제 못 가 본 곳으로 가려고 four courts 정류장에서 트램을 하차하니 12시 13분이다.

0. 어제 갔는 데 문 닫는 시간이라 못 보고 온 Christ church을 가는 입구에 있는 바이킹 배와 의류 등 생활상을 보여주는 곳에 가려다가   바이킹 배 사진만 찍고 christ church에 10유로 내고 입장했는 데 대성전 내는 가톨릭이 아니고 성공회 성전이라 그런지 제대 부분이 좀 썰렁하다는 것을 느꼈다. 성전보다는 지하에 내려가니 볼만한 각종 성당 관련 시설물들이 있다. 한 바퀴 돌며 새로운 것을 보고 레지오 꼰칠리움을 방문하고자 약속한 1시 50분에 맞추어 몽포르 하우스에 도보로 이동하였다.
이동하면서 길가에 설치된 노천 테이블과 의자에 앉아 준비된 점심을 간단히 해결하고~~~

0. 시간에 맞추어 아프리카에서 선교한 여인 에델 켄 사진이 외벽에 붙어 있는 꼰칠리움 사무실에 도착하니 레지오 최고 사령관인 꼰칠리움 회장님이 맞이해 주셔서 사무실내 역사적인 사진과 서적들을 설명해 주시고 꼰칠리움 회합을 하는 나자렛 회의실도 안내하고 레지오 창시자 프랑크 더프가 매일 앉아서 미사 드린 경당도 안내하며 설명해 주었다.

0. 꼰칠리움 사무실 옆에 있는 창시자가  평소 봉사했던 호스피스 병동과 성당도 안내해 준 후  근처에 있는 레지오 창시자 호프만 더프가 사시던 집 내부와 생활하시던 도구와 서적, 옷 등 모든 것을 보여주며 설명해 주었다.

0. 꼰칠리움에 와도 문 닫혀 있는 경우가 많아 내부를 못 보고 오는 성지 순례자들이 많은 데 꼰칠리움 회장님으로부터 직접 안내받으며 관련 시설을 볼 수 있었으니 주님의 은총이 아니면 어찌 이루어지리라 생각하며 감사 기도 드렸다.

0. 더블린에 온 주요 목적 중 하나인 레지오 관련 첫회합 장소와 꼰칠리움 사무실과 호프만 더프 생가를 방문하였으니 편한 마음으로 더블린 시내에 못 가 본 곳을 찾아보았다.

0. 템플바 원조 장소인 곳을 찾아 꽉 찬 고객들의 흥겨워하는 내부 분위기와 상징성 있는 시설을 보고 하페니브릿지(Ha'penny bridge)를 사진 찍고 걸어서 아일랜드 기아 전시회장을 찾아 성 스테판의 그린 파크장에 갔는 데 찾을 수 없어 물어보니 잘 들 몰라 여러 명에게 물어물어 파크장 앞 쇼핑센터 3층에 있는 것을 찾아 올라갔는 데 입구에서 12유로 입장권을 사려는 찰나 보고 나오는 영국인이 이미지만 있어 볼만하지 않다해서 보는 것 포기하고 그라프톤거리(grafton street)를 걸으며 활기 찬 분위기를 읽을 수 있었다.

0. 저녁식사를 한식으로 하려고 capella street로 이동 중에 템플 바 분위기가 젖어 있는    지역에서 아이콘 벽 거리를 본 후 하페니 브리지를 건너 아리수 한인 식당으로 이동하여 돌솥 비빔밥으로 저녁을 해결하니 6시 30분이다.

0. 내일 아침에 아이슬란드로 이동하기 위하여  아일랜드 떠날 준비를 위해 6시 40분에 트램을 탑승하여 7시 22분 하차해서 호텔로 돌아와 짐을 정리하고 티스토리 작성한 후 휴식 모드로~~~

0. 오늘로 아일랜드 국가 투어도 좋은 날씨에 무탈하게 잘 끝나고 내일 아이슬란드로 이동하니 하느님께 감사드린다.

<그리스도 교회>

<그리스도 교회 지하 시설물>

<성수대>

<콘칠리움 사무실과 에델 켄 사진>

<사무실내 제대와 각종 자료:한국 선교자와 최초 회합 성모상과 제대, 각국 교본>

<콘칠리움 회의실과 벡실리움>

 

<경당과 프랑크 더프가 매일 앉아 기도 드리는 모습>

<호스피스 건물 경당과 이곳에서 돌아가신 분 명단>

<아일랜드 상징인 지프라기로 만든 십자가>

<호스피스 건물의 성상>

<레지오 창시자 프랑크 더프의 생가와 내부>

<프랑크 더프 살아 생전 모습과 거실,가족 사진>

 

<더프가 평소 타고 다니던 자전거와 일상용품>

<운명 하신 침실>

 

<오늘 안내해 주신 콘칠리움 회장님과 함께>


<템플 바와 내부 풍경>

 

 

<하페니 다리>

 

<가수 루키 케니 동상>

 

<성 스테판 그린파크 공원 풍경>

 

<아일랜드 기근 전시회를 하는 쇼핑센터 내부>

<전시회장 입구에서 인증 샷~~>

 

<그라프톤 거리의 마술쇼와 풍경들~~>

 

<오메가 시계 건물>

 

<템플 바 존에 있는 카페 길거리 동상과 건물 풍경>

 

<길거리 벽화 풍경:관광 코스>

 

<하페니브릿지 >

 

<길거리 아줌마들 동상과~~~>

 

<6일간 아일랜드 여행한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