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6시에 기상하여 조식과 출발준비하고 7시 15분에 집을 나와서 전철 3번을 이용해 서울 남부 터미널에 도착하니 8시 7분 도착~~8시 40분 진천행 버스를 타기 위해 대기 후 시간되어 탑승해서 이동하였다.
0. 9시 38분에 백암에서 하차하여 10시 3분에 16번 버스로 환승 대기하는 데 기약 없이 대기 시간이 길어 택시로 이동(10.100원:도보 중 나 혼자 택시 타고 가기는 처음)~~~ 원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차하여 도보 출발 준비를 한 후 10시 34분부터 6코스 역방향 걷기를 시작하였다.(6길 일부를 7길 걸을 때 걸었기에 생략)
0. 11시 28 분에 내동 연꽃 마을 도착하여 6코스 스탬프 날인후 용인 농촌 테마파크를 경유하여 문수산으로 등산하는 길이기에 날씨도 더워 힘이 든다.~~
0. 문수봉 오르는 막바지 부분이 힘에 부쳐서 도보나 산행하면서 잠시 눈에 별이 보이기는 처음으로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하고 12시 28분에 문수봉 정상 벤치에 앉아 점심으로 김밥 한 줄 먹고 인적도 없어 30분 정도 벤치에 누워 눈도 붙이고 휴식 후 1시 30분부터 다시 걷기 시작~~~
0. 문수봉에서 은이 성지로 가는 길이 산행으로 오르내리막이 많아서 체력이 부치니 평소보다 더 힘든 듯하다. 폭염주의보까지 내린 날이라 더한 것 같기도 하고~~~
0. 김대건길을 걸으니 자연스럽게 기도도 나오고~~ 이 더위를 견디며 걷고 있은 나 자신도 대단하다 생각도 들고~~~
0. 성지순례와 김대건길 도보 성지순례를 위해 2번이나 방문했던 은이 성지를 지나 양지면 남곡리 종점에 도착하니 4시 20분 ~~6코스 걷기를 마치고 버스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4시 25분에 10번 버스를 탑승해서 용인 경전철로 환승하고 전철로 집에 귀가하니 6시 분이다.
0. 경기옛길 영남길을 완주하기 위해 못 걸은 영남길 6길을 더위와 싸워가며 마쳤으니 마음의 짐도 덜고 경기옛길 중 한 코스 완주로 목표량이 감소해서 기분도 좋다.
0. 아직 다 완주 못한 의주길과 경흥길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초까지 마무리하고 평해길은 가을에 완주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더위로 무리하게 걷는 것보다~~~~
<6길 출발지점인 원삼면 행정복지센터>
<인증 샷>
<도로 따라 걷다가 이 길로 접어든다>
<이 고개를 넘어가 도로를 횡단하니 내동연꽃 마을~~~>
<내동연꽃 마을과 6길 스탬프에서 날인하고 인증 샷>
<내동 연꽃마을 풍경~~~>
<보리밭도 보이고~~~>
<농경문화 전시관과 테마 파크>
<테마파크에서 본격적으로 문수산 정상을 향해 산행 시작~~~~>
<이곳부터 계단을 오르기 시작하는 데 경사가 심해서 그런지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힘에 부친다>
<마애보살상도 보고 ```>
<문수봉 정상으로 오르는 마지막 난코스>
<문수봉 정상에 오르자 첫눈에 들어오는 글귀:내가 항상 말하는 시테크>
<문수봉 정상 인증샷>
<평소 혼자 되새기는 천상병의 시 "귀천">
<은이 성지를 향해 출발>
<발 디딜 때마다 바스락 소리를 내는 곤충?>
<은이 성지 가는 길은 같지만 영남 6길은 곱등고개 방향으로 해서 은이 성지로~~~>
<용담 저수지 설명과 멀리 보이는 저수지>
<곱등고갯길로 하산~~~>
<곱등고개로 하산하여 다시 고개 위 산길로~~~>
<남곡리까지 KM는 얼마 안 되는 데 오르내리는 곳이 많아 힘이 든다>
<청년 김대건 길중 오늘은 문수산길로 역주행해서 가는 코스>
<힘들게 신덕고개까지 오니 다 걸은 기분~~~~>
<인증 샷~~~>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은이성지 가는 데도 먼 것 같다는 기분이~~~>
<은이성지에 도착해서 사진만 찍고 종점을 향해 계속 도보~~~>
<오늘의 걷기 종점: 6길 시작점에 도착해서 인증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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