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옛길 걷기

경기옛길 봉화길 8걷기

산티아고리 2024. 6. 4. 19:29

0. 5시 30분 기상하여 조식하고 준비해서 6시 50분 집 출발~~~ 1650번 광역버스 탑승하여 청계 톨게이트에서 8106번으로  환승하여 성남 판교 정류장에 7시 38분  도착~~~ 7시 44분발 경강선 여주행 승차하여 8시 23분에 부발역 하차~~

출근시간대라 광역버스 좌석이 없어 몇 대 그냥 보내고 2자리 있어 겨우 판교로 이동~~~

0. 봉화길 8길을 걷기 위해  8시 55분에 부발역 1번 출구에서  종점 방향으로  도보를 시작하였다.

0. 기독역사박물관에 10시 도착해서 10분간 휴식한 후 다시 걷기 시작~~~

0. 11시 10분 무우정(자체농요)에 도착하여 스탬프 날인 후 정자에 앉아 김밥으로 이른 점심을 먹고~~~

0. 12시 00분부터 다시 걷기 하였다.

0. 성호호수 연꽃단지 2시에 도착하여 8길 마지막 스탬프 날인 후 10분 휴식하고 출발~~

0. 2시 32분 8길 종점인 설성면 행정복지센터 앞에  도착하여 19분 버스 기다린 후

0. 2시 51분 이천행 버스를 승차하였는 데 이천 버스터미널과 시내 한 바퀴 돌아 경강선 이천역에 도착하니 3시 55분이다. 이천역에서 4시 8분에 탑승 후 판교역에서 버스로 귀가하였다.

0. 오늘 걸은 봉화길 8길은 19.7km로 멀기도 하지만 평지이고 시멘트 길인 데다 풍광도 별로이고 큰길 따라 형성된 구간이 많아 봉화길중 가장 재미없는 길인 듯하다. 날씨도 더워 혼자 걷기엔 부담되는 길이라 도보 카페를 이용하여 단체로 걸어서 무난히 완주한 것 같다.


 

<8길 걷기 출발지 부발역>

 

<저 높은 건물이 어느 회사인가 궁금했는 데 지도에도 안 나와 동네 주민에게 물었더니 sk하이닉스란다>

 

<대월면 입구 환영 안내조형물>

 

<감자밭>

 

<8길이 큰 도로변이 많고 회사들이 많은 지역이라 화물차량도 많다>

 

<한국 기독교 역사 박물관 인증 샷>

 

<옛 건축양식의 개신교회>

 

<인삼 밭>

 

<꽃들이 활짝~~~여기도 벌들이 열심히 꿀을 빤다>

 

<모내기 한지 얼마 안 되는 듯~~>

 

<구시리 경로당에서 화장실 사용도 하고~~~>

 

<논길로 걷는다~~>

 

<천변 둑길 따라 시멘트 길을 걷는다>

 

<호박농사기법도 다르네?? 넝쿨을 반원형 철구조물 위에~~~>

 

<자채 방아마을에 있는 무우정에서 점심 식사 후 출발>

 

<사적비 옆에 봉화길 8길 중간 스탬프가 있어서 날인~~~>

 

<무우정 아래에 있는 자채 방아마을과 정자에서 본 주변 풍경~~~~>

 

<대파농사도 풍년인 듯~~~~>

 

<천변 둑길이 꽃길~~~>

 

<복숭아도 열심히 커가는 듯~~~>

 

<아카시아 잎도 한창이라 ~~~새가 멋지게 오르네>

 

<송곡천변 둑길을 따라 걷고~~~>

 

<양화천 다리를 지나~~~>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본다>

 

<왜거리 마을도 통과하고~~~>

 

<장천2리 마을회관을 경유하여~~~>

 

<한쌍의 왜가리도 만나고~~~>

 

<목적지가 다 왔다는 표지판~~~>

 

< 성호호수 연꽃단지에서 잠시 휴식도 갖고 8길 종점 스탬프도 날인~~~>

 

<성호 저수지>

 

 

<봉화길 8길 종점인 설성면 행정복지센터와 파출소>

 

<경기 예실 봉화길 8길 종점이자 9길 시작점 표지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