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옛길 걷기

경기옛길 의주길 1+2길 걷기

산티아고리 2024. 6. 2. 19:51

0. 6시 15분에 기상하여 출발 준비하고 조식 후 7시 50분에 집을 나서다.

0. 전철 2개 노선을 이용하여 삼송역에 도착하니 9시 35분이다.  6번 출구로 나가 통일로에서  삼송 현대해리엇아파트 정류장(19-706)으로 이동하여 10시 5분에 774번 버스를 승차해서 용미 4리 버스 정류장 하차하니 10시 36분으로 내려야 할 정류장 보다 1 정거장 더 가 하차함으로써 2코스 출발 지점이 줄어들어 해음사에서 찍는 스탬프는 3코스 시작할 때 날인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

0. 의주길 역방향인 2길 종점부터 1길 시작점 삼송역까지 걷는 방향으로  해서 10시 40부터 도보를 시작하였다.

 걷기에 딱 좋은 날씨로 바람도 선선해서 오늘 하루 도보는 잘 걸을 수 있을 듯~~~~~.

0. 용미리 서울 시립 묘지공원을 지나 연산군 시대 금표비와 중부대학 고양 캠퍼스, 고양향교를 경유하여 1시 15분에  2코스 종점인 고양 벽제관지에서 스탬프를 찍고 김치찌개로 점심 매식을 한 후 2시 30 분부터 다시 1코스 역방향으로 걷기 시작하였다.

0. 3시 35분에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다리 아래에 도착해서 잠시 휴식 후 다시 걷기 시작~~

0. 3시 56분에 1코스 덕명관비에서 중간 스탬프를 찍고 1길 시점인 삼송역에 도착한  4시 44분에 오늘 걷기를 모두 마치고 전철을 이용하여 귀가하니 6시 45분이다.

0. 오늘도 가을 날씨처럼 파란 하늘에 뭉게구름과 신선한 바람으로 걷기에는 최상으로 무리하지 않고 잘 걸었는 데 2코스는 용미리 공원묘지 사잇길을 걸으니 마음이 좀 그랬다. 용미리 공원묘지 길이 아닌 옛길 그대로 걷도록 하면 안 되는지 하는 아쉬움이 생긴다.

<오늘 걸은 2길과 1길 램블러>

 

<의주 2길 종점으로 가기 위해 하차해야 하는 데 1정거장 더 간 용미 4리에서 하차>

 

<모내기도 다 끝난 듯~~~>

 

<푸드 공장의 벽면~~~>

 

<콩세유 미술관에서 잠시 휴식~~~>

 

<쌍미륵길로 걷기~~~>

 

<용미 서울 시립묘지로 올라가는 길>

 

<하산길:여기서 잠시 길 못찾아 왔다갔다~~~>

 

<마을로 내려오니 큰 고목이 반겨준다>

 

< 문중 사당> 

 

<연산군 시대 금표비>

 

<중부대학 고양 캠퍼스 배경으로 인증 샷>

 

<고양 향교로 넘어가는 길>

 

<의주길에서 최영장군 묘는 700m 이상 떨어져 있어 통과~~~>

 

<멀리 북한산줄기도 보인다>

 

<고양 향교와 옆에 있는 중남미 문화원>

 

<2길 시작점 고양 벽제관지>

 

<2코스 시작점과 1코스 종점 표지판>

 

<고양 송덕비군>

 

<벽제천 따라 걷고~~~>

 

<벽제천과 공릉천이 만나는 곳에서 돌 징검다리를 건너~~~> 

 

<꽃 위의 나비도 한 장~~~>

 

<공릉천 따라 계속 GOGO~~>

 

<공릉천을 건너며 물 위의 아파트와 하늘이 멋져서~~~>

 

<다시 돌 징검다리를 건너~~~>

 

<오금천 옆에 있는 토키풀이 장관인 공원>

 

<신원동 덕명교비 옆에 있는 1코스 스탬프 날인>

 

 

<한우 숲길공원을 지나 숫돌 고개를 넘어 삼송마을로~~~>

 

<1코스 시점이자 오늘은 종점 표시판:삼송역 4번 출입구에서 40M 떨어진 전봇대에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