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올레길 걷기

제주 올레길 18-1,2코스 걷기

산티아고리 2024. 5. 20. 21:56

0. 아침 8시에 출항하는 추자도 배를 타기 위해 5시 20분에 기상하여 준비하고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빵을 토스트 하고 계란 프라이해서 아침을 해결한 후 올레길 마지막 코스 추자도를 가기 위해 6시 40분에 숙소를 출발해서  315번 시내버스로 연안여객터미널로 이동하였다.

* 오늘 추자도 입도는 배편 결항으로 지난달에도 못 들어갔고 이번 계획에도 없었는데 집 출발 하루 전에 배가 출항한다는 정보를 얻고서 계획을  바꿔 항공권도 취소 수수료 지불하면서 내일로 바꿨는 데 안일하게 미리 배 승선권을 예매를 안 하여 인터넷 예매를 하려고 접속하니 만석으로 나와 연안 터미널에서 취소자 있기를 기대하면서 6시 52분에 이동~~

0. 제주 연안여객터미널에  7시 10분 도착하여  매표소에 갔더니 하느님께서 갔다 오라고 승선권이 있어서 가고 오는 편을 다 발권할 수 있게 되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입도할 기회를 주심에 감사드리며 7시 30분에 송림 블루오션 배에 승선.

0. 8시 출항하여 10시에 하추자도 신양항에 도착해서 버스 편으로 상추자도로 이동한 후 올레길 스탬프를 찍고  도보 시작을 시작하려 했으나 차 타고 오고 가는 시간과 코스가 안 맞아 역방향으로 걷기 시작~~~

0. 신양항에서 인증 스탬프를 찍고 대왕산 황금길로 가 18-2코스 중간 스탬프를 찍은 후 인증샷을 담은 후에 신양항으로 다시 내려와 고양 장터에서 점심을 문어제육볶음으로 해결(올레길 걷는 다이어트 황을 만나 서로 인사하고 오늘 올레길을 함께 걸었다. 올레길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뜻이 맞는  동행자를 만나 오늘 하루 걷는 데 많은 힘이 되었다)

0. 점심을 해결한 후 12시 10분부터 18-1코스를 동행자 다이어트 황과 함께 걷기 시작해서 돈대산 정상을 12시 33분에 도착하여 주변 경관을 핸드폰에 담고는 18-1코스 중간 스탬프 날인하고 계속 걸어 추자대교를 지나 상추자도에서 해변 데크길 따라 추자 등대를 10시 55분에 경유해서 추자도 나바론 하늘 길 따라 절벽의 풍광을 보며 큰 산의 계단을 오르락내리락 ~~~~ 절벽의 풍광을 담으며 걷는 길에 추자항으로 가는 탈출 통로가 없어 계속 데크 계단으로 오르내리기면서 3시까지 추자항에 도착 못할까 조바심 나 서둘러 걸었다.

0. 2시 24분에 나바론 하늘길을 하산하기 시작하여 2시 33분에 하산 완료하고 바삐 걸음을 옮겨 2시 41분에 추자 올레 탐방센터 도착해서 올레길 마지막 인증 스탬프 날인과 인증 샷을 담았다.

0. 잠시 쉴 여유가 생겨 음료수 한잔하고 3시 버스로 신양항을 향해 추자항에서 출발하여 15분 만에 신양항에 도착~~~

0. 예매한 제주항 승선권을 발권한 후 카페에 가서 시원한 아이스커피 마시면서 대화하다 4시 40분에 제주행 송림 블루오션 배를 승선하여 제주항에 도착하니 오후 6시 50분이다.

0. 오늘 밤 묵을 숙소를 예약 못해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정하여 배낭을 갖다 놓고 저녁식사 한 후 숙소에서 내일 귀가할 준비하고 휴식~~~~

0. 오늘 염려했던 추자도 입도와 올레길 코스를 완주뿐만 아니라 올레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걷기 동행자로 새로운 인연을 갖게 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을 맞이하였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간단한 아침식사~~~>

 

<추자도 배 승선권 예약 못하고 온 제주 연안여객 터미널~~`>

 

<걱정 했던 승선권 발권 후 승선하기 위해 탑승구로~~~>

 

<추자도 가는 송림 블루오션에 탑승~~>

 

<배위에서 본 제주 연안여객 터미널>

 

<배 위에서 인증 샷~~~>

 

<제주항과 출항~~>

 

<한라산 정상이 선명하게 보인다~~~>

 

<삼양과 원당봉도 보이고~~~>

 

<제주도 전체가 한 눈에~~~>

 

<추자도 도착 전에 있는 수덕도와 청도>

 

<하추자도가 보인다~~>

 

<날씨가 좋으니 배 오른편으로 멀리 보길도도 눈에 들어 온다>

 

<하추자도 신양항에 도착하여 하선~~~>

 

<올레길 18-2코스 시작점스탬프>

 

<신양항 여객선 터미널>

 

<신양항 마을과 포구>

 

<대왕산 오르다가 뒤돌아 본 풍경~~~>

 

<용둠병의 전설과 대왕산, 거북바위, 대왕산 줄기 옹달샘 유래에 대한 설명문>

 

<정자에서 바라 본 해안 풍경>

 

<18-2코스>

 

<돈대산 정상으로 가는 돈대산 입구 표지판>

 

<올라가는 길이 깨끗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다>

 

<정상에 있는 장자와 이곳에서 본 신양항과 묵리 마을 풍경~~>

 

<졸복산과 대왕산도 보이고~~>

 

<18-1 코스>

 

<걸으며 본 횡간도와 보길도>

 

<계속 걸을 상추자도도 보인다>

 

<인증 샷>

 

<정수장에 있는 조각품와 추자 십경>

 

<추자대교 건너기 전에 있는 추자 참굴비 모형>

 

<추자대교를 지나 상추자도로~~~>

 

<추자 해안 데크 산책로를 걸어 추자등대로 ~~~>

 

<하추자도 해변~~~>

 

<하얀 추자 등대가  보인다>

 

<추자 등대에서 보이는 횡간도와 보길도>

 

<뒤돌아 본 하추자도>

 

<추자 등대에 있는 모형>

 

<인증 샷>

 

<올레길은 벗어 나지만 추자 등대에서 나바론 절벽을 경유하여 상추자도 여객선 터미널로 ~~~>

 

<나바론 절벽의 절경 사진들~~~:배를 타고 해안을 바라보면 더 멋있을 듯하다>

 

<나바론 절벽에서 본 추자항>

 

<추자항에 있는 추자도 글과 상징 모형>

 

<추자항 전경~~~>

 

<상추자도에 있는 18-1코스 시작점에서 인증 샷>

 

<신양항에서 배타기 전 18-2코스 시작점에서 인증 샷>

 

<제주 시내로 가기 위해 신양항으로 입항하는 송림 블루오션호>

 

<제주 도착전 배에서 본 제주와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