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아침 8시 기상하여 게스트하우스에서 제공하는 밥과 김치 달걀로 아침을 해결하고는 걷기 나갈 준비를 한 뒤에 10시에 숙소 출발~~~ 동일1리 버스 정류장을 눈앞에 두고 202번 간선버스를 놓치는 바람에 15분 기다렸다가 10시 35분에 도착한 버스를 탑승~~
0. 11시 55분에 화순 환승정류장 (안덕농협)에서 하차하여 11코스 시작점으로 이동한 후 걸을 준비와 인증 샷을 찍고는 올레 직원과 여행에 대한 대화를 한참 나눈 후 도보 시작~~~
0. 12시 30분에 숲 속에 앉아서 어제 준비한 빵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는 12시 40분부터 다시 도보를 시작하였다.
0. 송악산 입구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미래에셋생명 당첨권으로 선물 받은 커피 티켓으로 한잔하면서 휴식을 취한 후 2시 45분부터 또 걷기로 ~~~
0. 송악산 둘레길을 한 바퀴 돌면서 날씨가 좋아 산방산과 한라산, 걸어온 길, 가파도와 마라도를 핸드폰 카메라에 담으며 걷다 보니 섯달오름과 양민학살터를 지나며 몰랐던 50년 전의 역사적 사건들도 알게 되고 10코스 중간 스탬프를 찍은 후 일제강점기 때 비행장이었던 알뜨르 비행장과 섯달오름 자주포 진지 등을 보며 과거에 잠시 돌아가 보기도 하고~~~
0. 옛 관제탑과 비행장이었던 자리의 밭들을 지나 하모해수욕장과 운정항을 지나 대정읍 하모체육공원에 오니 10코스 종점에 도착함으로써 오늘 걷기를 마쳤다.
0. 내일 점심에 먹을 빵과 음료수를 산 후 어제저녁에 먹은 회덮밥이 맛있어서 그 식당으로 이동하니 5시 40분~~~ 오늘도 회덮밥으로 저녁을 해결하고는 숙소로 돌아와 샤워를 한 후 2일간 땀에 밴 옷가지들을 들고 셀프 빨래방으로 와 건조까지 시켜서 숙소로 오니 9시가 넘었다.
0. 하루하루가 어영부영하는 시간 없이 꽉짜인 것처럼 돌아간다. 오늘도 햇볕은 강하지만 바다 바람으로 더운 줄도 모르고 무사히 올레길 10코스를 잘 마무리하였다.
<게스트하우스에서 아침으로 먹은 메뉴~~~>
<식사하며 본 창 밖 풍경~~>
<화순 금모래 해수욕장에 있는 10코스 시작점에서 인증 샷~~~>
<산방산과 화순항>
<썩은 다리 탐방로로~~~>
<탐방로에서 본 화순항>
<월라봉과 한라산이 보인다>
<화순항>
<산방산 전경~~~>
<멀리 송악산과 형제섬이 보이네요>
<퇴적암 지대~~~>
<준비한 빵과 콜라로 점심을~~~~>
<황우치 해변과 용머리 해안>
<산방산~~~>
<용머리 해안~~~>
<산방산>
<황우치 해변과 한라산이 선명하다>
<하멜 기념비와 산방산>
<용머리 해안>
<사계포구에 있는 고르바초프 제주도 방문 기록판>
<송악산과 사계해안 풍경>
<걸어온 길을 뒤돌아 보니 산방산이~~~>
<형제섬도 보이고~~~>
<형제섬과 송악산의 하늘에 멋진 구름이~~~>
<인증 샷>
<사계해안>
<화석산지 사무소>
<산방산과 한라산이 점점 멀어진다>
<송악산 해안이 눈앞에 전개~~~>
<아이스커피 한잔 마시며 휴식을`````>
<송악산 해안 일주를 걸으며 ~~~>
<마라도와 가파도가 한눈에 들어온다>
<야자수로 남방 분위기를 느끼는 송악산>
<알뜨르 비행장 등 일제 잔재가 있는 곳이 보인다>
<용암을 느낄 수 있는 암벽>
<말들도 한가로이~~~>
<송악산 해안 절벽>
<송악산을 한 바퀴 돌아 출구로 나오니 눈에 들어오는 산방산과 한라산>
<일제 잔재 시설을 보러 계속 10코스 gogo>
<샛알오름 고사포 진지>
<섯알오름 양민 학살터로 설명문을 읽으면서 여러 생각을 갖게 한다>
<10코스 중간 스탬프 함과 주변 시설물 설명문>
<일제 시설 잔재에서 벗어나니 운진항과 하모해수욕장이 보인다>
<10코스 종점이자 11코스 시작점에 도착하여 오늘 걷기 끝내고 저녁 먹으러 식당으로~~~>
<인증 샷~~~>
<수고한 오늘 저녁은 어제저녁과 같은 식당에서 같은 회덮밥으로~~~>
<숙소에서 찍은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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