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내일이 귀국이라 오늘은 귀국 선물 사기 위한
자료 준비하며 휴식하다가 10시 40분 숙소
출발
0. 귀국 선물로 손자들이 원하는 포르투갈 축구 클럽
벤피카 가게를 찾아서 티셔츠 3개와 포르투 옷 1개를
선수명과 등번호 새기어서 구매~선수와 등번호까지
부착하는 데 좀 비싸다(티셔츠 1개에 15만 원 꼴)
0. 로시우 광장 근처에 있는 성당에 단체로 온 관광객들이
있기에 투어 계획에 없던 성당에 들어가 보니 전에 불이
났던 성당으로 이름이 도밍고이고 규모가 크고 오래된
건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0. 선물로 티셔츠를 숙소에 갔다 놓으러 가는 도중에
도미니코 성당 방문하고 숙소에 들러 구매한 옷 놓고
다시 로시우 광장으로 와서 점심 먹고 걸어서
파두 박물관으로 이동하여 파두 장르를 일으킨
가수 아말리아 호두리게스 -"검은 돛배" 노래도 듣고
히스토리와 사진 등을 구경~~~
0. 엊그제 갔지만 성당과 수도원 내부를 못 봐 다시
시내버스를 30분 타고 제로니모 수도원에 왔는 데
개방된 성당을 보고 나니 5시가 넘어서 수도원은
5시에 티켓 발매가 중단되기에 성당만 보고
수도원은 못 보고 발걸음을 돌려 버스 정류장에
와 보니 길건너에 많은 사람들이 줄 서서 기다리는
상점이 180년 전통으로 유명한 애그 타르트 가게이다.
그냥 갈 수 없어 에그 타르트를 사 먹었는 데 역시
전통 있은 곳이라 맛이 다르다.
0. 다시 버스를 타고 리스본 대성당에 왔으나
6시가 넘어서 안에 못 들어가고 도보로
듀케 다 테르세이라공원을 거쳐 리스본
중심 상가를 지나 카몽이스 광장을
경유해서 이동하니 리스본 오던 날 다닌
길이 나와 숙소로 오니 7시 20분이다.
~~
0. 오늘은 군것질을 해서 그런지 저녁 생각도
없어 생략하고 내일 포르투갈 출국 준비를
위해 배낭 정리를 한 후 오늘 하루 생활
기록 정리하고 휴식 모드로~~~
<숙소에서 로시우 광장으로 가는 도중에 어느 집 베란다에 브래지어가 잔뜩 걸려 있어서 의아해 사진을~~>
<불에 타 복구중인 도밍고 성당>
<엊그제 문이 닫혀 있어서 못 본 Saint Roch 성당:본당 내부에 성화가 많다>
<점심 먹은 레스토랑>
<파로 박물관으로 이동하며 본 시내 풍경~~>
<파두 박물관 내부~~~>
<제로니모 수도원 성당~~~:내부 기둥마다 조각상이>
< 180년 전통으로 유명한 애그 타르트와 가게>
< 듀케 다 테르세이라 공원>
<길가 상점에 눈에 띄는 인형이 있어서 한 장~~~>
< 카몽이스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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