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신트라, 호카곶, 카스카이스 투어 하기 위하여
9시에 숙소 출발해서 로시우 광장 근처에 있는
맥도널드로 가게로 가서 햄버거로 조식을 해결
하고 캄폴리데 역으로 ~~
0. 역내에 관광객이 많아 열차 티켓 구매하는 데도
20분이나 대기해서 10시 41분 열차표 구매하여
탑승~~
0. 11시 21분에 신트라역에 도착하니 관광객도 엄청
많고 투어사와 관광버스회사 직원들의 호객행위도
엄청 많다.
투어 할 페나성이 역에서 눈에 보이기에 가까운
곳인 줄 알았더니 걸어서 50분, 투어 할 대상도
한 곳이 아니고 여러 장소라서 호객하는 투어사와
대화 중에 한 분이 120유로에 신트라 여러 곳과
호카곶, 카스카이스까지 (오후 6시 30분) 승용차로
모시고 다니며 관광 가이드한다고 해서 시간적으로
다 돌아볼 수 있는 방법은 개인적으로 버스를 이용하면
못 돌아다닐 수 것이 확실한데 승용차로 투어 하면
다 돌아볼 수 있어 선택하기를 잘했다고 생각된다.
0. 페나성은 걸어서 갈 곳이 아니라는 것을
승용차로 올라가다 보니 알 수 있었다.
페나성 내부 투어는 오후 3시 입장표 밖에
없어서 외부만 볼 수 있는 티켓을 구매해서
돌아보았다.
내부 입장을 못한 게 아쉬웠지만 관람객도
엄청 많고 다른 곳 투어를 할 시간이 없으니
~~~~
0. 페나성에서 내려와 2시가 되어 17세기부터
선술집들이 있었던 곳으로 안내받아 점심 먹고
3시부터 다시 투어 시작~~~
0. 가시오 데 모스모로스 성은 관광객이 많아
공원 입구만 가고 현재는 호텔(18세기 독일 영사관)로
사용하고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이곳에서 대서양 뷰와
산 위의 페나성을 바라보며 사진 찍고 1.2km 떨어진
몬세라떼 공원으로 이동하여 정원 투어~~~
정원이 너무 아름답게 잘 꾸며져 있고 집도
동양식이 접목된 건물로 아름답게 잘 건축되었다.
0. 5시에 몬세라떼 정문에서 꼬랄레스지역을 경유하여
호카곶으로 출발
호카곶은 20년 전에 와 보았던 곳인데도 처음 온 것
같은 기분이다.
0. 십자가석과 등대를 배경으로 인증 샷을 찍고
5시 45분에 카스카이스를 향해 출발
0. 6시 반에 카스카이스 역 앞에서 투어 끝내고
알바 트로스 호텔(5성급)에서 바다와 해변을
바라보며 콜라 한잔하고 ~~~
0. 중심거리는 길지 않아 구경하고는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 식사 메뉴로 정어리 구이로~~~
0. 카스 카이스 역에서 8시 40분 기차 출발
~~ 리스봉 가이스 데 소드레역에는 9시 20분 도착
0. 숙소에 오면서 내일 아침거리 사려고 마트에
들러 구매한 후 숙소에 도착하니 10시이다.
0. 오늘로 포르투갈 여행도 마무리되고 생각보다
리스본 여행이 조금 어려웠다.
계절적으로 덥지 않아야 할 시기인 데
한 여름 날씨로 돌아다니기에 조금 힘들었다.
<신트라 페나성~~~~>
<산성~~>
<페나성에서 본 신트라 시내~~~>
<페나성 뒷면~~~>
<멀리 대서양도 보인다>
< 가시오 데 모스모로스 성>
<현재는 호텔(18세기에 독일 영사관)로사용하고 있는 곳에서 본 대서양 뷰와 산 위의 페나성>
< 몬세라떼 공원 정원 투어~~~>
<동양적 건축미를 자랑하는 정원 내 주택>
<호카곶에서 설명하는 오늘의 가이드 겸 기사:합법적인 관광 가이드로 설명도 잘해주고 시간도 잘 지켜 혹시 이곳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연결해주면 서로 좋을 듯해서 명함을 부탁해서 올려놓았다,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로 소통 가능>
<20년 전에 와 보았던 유럽의 땅끝:호카곶>
<호카곶에서 포르투갈 휴양지 카스카이스로 이동중 해변~~>
<스페인과 포르두칼이 이곳 카스 카이스성벽에서 마지막 전투한 곳으로 스페인에게 항복했단다>
<휴양지답게 카스 카이스 주택들이 고급스럽고 해변도 멋지다>
<이곳 5성급 호텔 레스토랑에서 커피 한잔 하며 본 해변 풍광~~~>
<카스 카이스 시내~~>
<리스본으로 돌아 와 숙소로 가면서 본 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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