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스페인(산티아고 길)+포르투갈:27일차

0. 오늘은 리스본 관광 투어 지를 돌아보는

    하루이기에 서두르지 않고 일어나 어제

    준비한 컵라면으로 간단하게 해결하고

    9시 반에 숙소 출발~~~~

0. 숙소에서 리스본 투어의 시작점인 로시우

   광장까지 10분이면 가는 거리라 언덕배기
   길을 조심스레 천천히 이동하며 인증 샷도
   찍고~~~

0. 오늘이 일요일이라 로시우 광장 주변에서

    국제 마라톤 대회를 하는지 경찰도 깔리고

    조금 있으니 선수들이 달리고 티브이
    카메라가 쫓아간다.

0. 상 조르즈성을 가는데 오르막과 계단이

    심해 7층 높이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바로 성입구가 나오는 데 입장권

    구매하려는 사람들의 줄이 길다..

0. 경로로 2.5유로 할인받아 12.5유로로
    입장권을 사고 들어가니 리스본 시내가

    잘 보이고 400년 된 성인데도 튼튼하게

    잘 지어졌음을 느낄 수 있다.

0. 성을 한 바퀴 돌아보고 전망대로 이동하여

    둘러보고는 산타루치아 성당 전망대로 가서

    리스본 바닷가 풍광을 담고 주교좌성당으로

    갔는 데 주일이라 미사 끝나고 입장 불가이기에

    내부는 못 보고 앞에 있는 성 안토니오 성인의

    생가 성당을 방문하고 산타 후스타 엘리베이터를

    타러 가는 도중에 친구가 두 여인한테서 소매치기를

    당해 카드와 현금 지갑을 도난당했다.

0. 옆에 조금 떨어져 걸었는 데 당하는 것을 못 보고

    매고 다니는 가방에서 본인도 모르게 도난당하니

    황당할 뿐~~~~

0. 산타 후스타 엘리베이터도 한번 타보기 위해

    줄을 많이 섰다.
    1시간 정도 줄 서서 기다렸다가 타고 올라갔는 데

    큰 의미가 없다.  올라가니 키르모 수녀원인데

    박물관으로 보수 중이라 카르모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고 내려와 로시우 광장으로 이동하여

    택시로 발견 기념비까지 10유로로 가서

    벨렝탑까지 도보로 걷는 데 10월 햇살이

   얼마나 강한지~~~

0. 벨렝탑에서 다시 제로니모 수도원으로 가는

    관광 뚝뚝이를 타고자 했으나 1킬로 밖에

    안 되는 거리를 20유로 달라고 해서
    도보로 이동했는 데 5시 20분이 넘어 티켓
    발권이 안 되는 바람에 들어가 보지 못하고

    버스로 리스본 크루즈 관광 광장으로 이동

    하여 노을을 보고~~~~

0. 소매치기 관련 경찰서 찾다가 못 찾고
   포기한 후에 소주 포차 한인 식당으로 이동
   하여 저녁식사한 후 숙소에 오니 9시가 다

   되었다.

0. 오늘 하루 지난 일을 정리하고 휴식모드로~~

0. 오늘은 여행 막바지라고 긴장 풀지 말라는

    주님의 뜻을 알게 해 주는 하루였다~~

 

< 로시우 광장으로 가는 길에 Saint Roch 성당 앞 옛 복장의 아저씨 조형물>

< 로시우 광장>

<국제 마라톤 대회 1,2위 달리는 중~~~>

<  상 조르즈성 >

<상 조르즈 성내에서 바라본 리스본 시내>

<1622년도 생산한 옛 야포>

< 성에서 바라 본 로시우 광장~~~>

<성내 풍경~~:성벽 위도 걸어 보고>

<성 투어 마치고 입구에서~~>

< 산타루치아 성당 전망대에서 바라 본 크루즈~~~>

<시내 관광객용 조화로 치장한 골프 차>

<리스본 주교좌성당>

<주교좌 성당 앞에 있는 성 안토니오 생가 자리에 건축한 성당:성 안티니오 성당>

< 산타 후스타 엘리베이터~~~~:유명해서 1시간 기다렸다 탔는 데 별로~~>

<엘리베이터 상층 전망대에서 본 주변 풍경~~~>

<  키르모 수녀원:보수 중으로 내부는 볼 수 없다>

<발견 기념비에서~~~>

< 발견 기념비에서 벨렝탑으로 가는 도중 풍경들`~~>

< 벨렝탑>

<음악 틀어 놓고 관광객 보라고 열심히 춤추는 데 어색~~~~>

<크루즈가 대서양으로 이동 중~~~>

< 제로니모 수도원 앞 광장에 있는 용꼬리 가진 말 동상~~>

< 제로니모 수도원 전경>

<성당>

<수도원>

<인증 샷>

<전망대가 있는 개선문>

<저녁노을을 안고 대서양으로 가는 크루즈>

<서서히 노을 속으로 들어가는 4월 25일 다리>

<폼발 마라퀘 공원>

< 내일 신트라로 갈 기차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