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스페인(산티아고길)+포르투갈(30일)배낭여행

프랑스+스페인(산티아고 길)+포르투갈 4일차

산티아고리 2023. 9. 16. 16:45

0. 오늘 투어는 지베르니+옹필레르+몽생미셀 투어를 위해

    현지 한인투어사로 예약했기에 숙소를 6시 50분에 나섰다.~~

0. 데카르투르역 2번 출구에서 현지 투어사 이지고 프랑스의

    가이드와 만나 8시에 지베르니를 향해 출발~

0. 지베르니에서 옹필레르까지 벤으로 고속도로를 이용하여

    가는데 주변 풍광이 목축업과 안개 낀 농촌 풍경을 보며

    1시간 20분 걸려 지베르니에 도착~~

0. 9시 전에 지베르니에 도착하여 멋진 정원의 꽃들과

    수변공원을 보며 모네가 살며 그렸던 그림들을 생각하면

    그림이 더 친근함을 느낄 것 같다.

0. 지베르니에서 10시 반에 출발해서 2시간 이동해서

    옹필뢰르에 11시 50분 도착~~~

    점심 식사 후 포구 한바퀴를 돌면서 옛 골목도 구경하고 ~~~

0. 오늘 투어하는 노르망드주가 1년 중 300일이 비 오거나

    흐린데 오늘 일기가 매우 좋은 맑은 날씨이고 만조(11m),

    노을은 8시15분에 ~~

    대서양의 멋진 노을도 건질 수 있을 듯하다~~

0. 몽 생 미셀에 도착한 게 4시로 고속도로 공사로 인하여

    30분 지연 도착해서 서둘러 사원으로~~~

    7시까지 여유 있게 사원 내부에 전시되어 있는 옛 교구장의

    머리에 미카엘 천사 손가락으로 구멍 난 두상과 미로 같은

    수도원 내부와 외부의 바다 및 순례자들를 보며 사진도 ~~~

    천 년 전에 어떻게 설계하고 자재는 어디서 구해 이렇게

    크고 멋진 수도원을 해안에 지을 수 있었는지 의아스럽다. 
    날씨가 좋으니 섬 주변 풍경도 사원 풍경도 멋지다.

    7시에 투어사에서 예약한 식당에서 저녁을 해산물로

    해결하고 8시 10분에 대서양의 노을도 보며~~

0. 오래전부터 프랑스 가면 가장 먼저 가보고 싶었던 곳을

    이번에 방문하니 기쁜데 더 좋은 것은 오늘이 천년 되는

    날이라 야간에 조명 점등뿐 아니라 완벽 타기 특별행사를

    하는 특별한 날이니 아무 때나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만이 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보게 되어 더욱 기쁘다.
    2번이나 취소되고 출발하기 2일 전에 결정된 코스로

   어렵게 이루어져 그런지 더 새롭다
   8시가 넘으니 만조가 되어 온전한 섬 형태에서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멋진 스텍타클 댄스공연 행사도 시작~~~~

0. 공연 끝날 때쯤 9시 20분에 도보로 이동하다 버스 타고 돌아

    오려는 데 사람이 많아서 기다렸다가 10시 되어서야 파리로

   출발하여 12시에 고속도로 휴게소에 도착~~~

   10분간 휴식 후 다시 출발해서 새벽 1시 45분에서야 무사히

   숙소에 잘 도착하여 오늘 하루도 마무리~~

<출발 모임 장소 데카르투르역 2번 출구~~~>

<지베르니를 향해 달리는 차창 밖 농촌 풍경~~~~>

<지베르니에 도착~~~>

<지베르니 모네의 집 및 정원 풍경~~~>

<모네의 화살~~~>

< 대서양 어촌 옹필뢰르를 향해 가는 도중 차창 밖 풍경~~~~>

< 점심 먹은 어촌 옹필뢰르 풍경~~>

 

<멀리서 차창으로 본 몽셀 미셀~~~>

<주차장에서 몽 셀 미셀까지 무료로 이동시켜 주는 버스~~~>

<버스에서 이동 중간에 내려 도보로 이동하며 본 주변 풍경~~~>

<몽 셀 미셀 입구부터 내부 풍경들~~~~>

 

<수도원 내부에서 본 밖 풍광~~~>

 

<수도원 성당~~>

<옛 교구장의  머리에 미카엘 천사 손가락으로 인하여 구멍 난 두상~~~>

 

<수도원 밖에서 물건을 끌어올리는 수레바퀴~~~>

<수도원에서 사람이 오든 말 든 신경 안 쓰고 서 있는 갈매기~~~>

<13km 떨어진 해안에서 몽 생 미셀로 걷기 하는 사람들~~~:전문 가이드 없이는 허가가 안된다고 함>

 

<오늘 밤 천년행사를 위해 암벽 타기 연습 중인 사람들~~~> 

<저녁 식사로 해산물을~~>

<대서양 노을을 볼 수 있는 날씨까지~~~~>

<만조가 되면서 수도원은 바다 한가운데로~~~ 야간 행사가 시작되고~~>

 

<버스에 오늘 천년행사가 있다는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