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섬 여행

고대도 섬도보(3일차)

산티아고리 2023. 6. 3. 15:15

0. 2일 차 밤이어서 그런지 피곤이 있어서 그런지 어젯밤은

    일찍 푹 잠들었다가 오늘 5시 반에 기상하였는데도 크게

    피곤하지 않다.

    장고도에서 걷지 않은 버섯산 주변 해변길 걷기를 생략하고

    20세 이하 월드컵 16강전(애콰도르와의 경기) 보다가 2;1

    상태에서 오늘 일정을 위하여 7시에 식당으로 이동~~~


0. 조식을 마치고 아침 운동 겸 7시 35분부터 대머리 선착장으로

    도보 시작을 시작하여 눈앞에 있는 고대도와 어제 걸은 삽시도

    풍광을 보며 걷다 보니 8시에 선착장 도착 하여 해무로 인하여

    배가 늦는지 시간표보다 15분 늦은 8시 45분에 장고도를 출항.


0. 9시 05분 고대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예약한 식당에다 배낭을

    놓고 9시 10분부터 둘레길을 걷기 시작하여 또랑산에서

    30분 전에 있었던 장고도도 바라 보고 당산에 들렀다가

    돌아온 길을 회귀하여 당산 해수욕장에서 인증 샷~~~

 

0. 고대도 마을로 내려와 해변길 따라 시멘트로 만들어 놓은

    둘레길을 걸어 몽돌 해수욕장과 한국 최초의 개신교

    선교사를 기념하는 칼 귀출라프 기념공원과 선바위를

    보고 마을로 돌아오니 11시 50분으로 예약한 식당에서

    꽃게탕으로 점심을 해결
 
0. 휴식을 취한 뒤에 2시 40분에 고대도항을 출발하여
    3시 30분 대청항을 도착하여 택시로 대천역을 이동


0. 4시 24분에 대천역을 출발하는 무궁화 열차를 발권하여
    오는 데 입석임에도 자리가 있어 평택까지 앉아 왔다.

    (수원까지 5,500원 : 입석)

0. 6시 30분에 수원역 하차하여 전철로 환승 집에 도착하니

    7시 10분이다...

 

0. 고대도 섬이 크지 않아 2시간이면 다 돌아볼 수 있어

    편안하게 한 바퀴 돌고 특별한 특징은 없는 섬이지만

    장고도와 함께 동선을 잘 할용하여 들리면 될 듯한

    섬이다..

    오전에는 해무로 흐렸지만 오후에는 날씨가 좋아

   원산도와 멀리 있는 안면대교도 보인다.

 

0. 오늘 걸은 도보:19,737보

 

<숙소에서 바라본 당너머 해수욕장이 해무로 뿌옇다:딴명장섬과 중미산이 앞에 보인다>

<장고도 마을에서 본 좌측은 장고도 대머리 선착장, 오른쪽은 고대도~~~>

<대머리선착장 걸어가며 뒤돌아 본 장고도 마을~~>

<갯벌 넘어 고대도와 멀리 삽시도도 보인다~~~>

<대머리 선착장 가는 가는 길~~~~>

<장고도 양식장에서 공동 작업하는 마을 주민들~~~>

<고대도가 선명하게 눈앞에~~~>

<인증 샷~~~>

<코끼리 바위는 무너져 없다는 사실~~~>

<멀리 안면도와 보령을 잇는 안면대교가~~~>

<고대도항에 도착~~~>

<고대도에서 바라본 장고도~~>

<인증 샷~~~>

<30분 전에 있었던 장고도~~~>

<고대도 도보 시작~~~>

<또랑산에 본 장고도~~>

<당산에서 인증 샷~~>

<당산 해수욕장과 장고도~~>

<인증 샷~~>

<고대도 선착장~~~>

<고대도 둘레길과 조개 무덤~~~>

<둘레길에서 본 안면대교와 원산도~~`>

<선바위가 보이기 시작~~~>

<선바위 가는 길에서 본 원산도~~~>

<선바위 앞에 잇는 해식동굴~~~>

<선바위와 전망대에서 본 선바위~~~>

<밀물이 들어오기 시작~~~>

<동네 식당 돌담의 꽃과 돈나무 향기에 벌과 나비들이~~~>

<오후에 구름과 해무가 없어져 푸른 하늘과 바다가 눈을 시원하게 해 준다~~>

<안면대교와 대천해수욕장~~~>

<대천항으로 회귀하여 이번 여행은 끝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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