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섬 여행

삽시도 2일차+장고도 걷기

산티아고리 2023. 6. 1. 21:45

0. 7시에 일어나 오전에는 삽시도 2일 차 도보를 하고

    숙소에서 점심을 먹고 2항차 2시 배로 장고도로 이동

    하는 일정을 시작 하였다.


0. 7시 30분에 조식을 마치고 8시 30분부터 걷기를 출발...

    밤섬해수욕장과 삽시도 포구로 가는 해변 길 따라 걷다가

    10시 10분에 포도나무 커피숍에서 모닝커피 한잔을 하며

    휴식을````


0. 10시 40분에 마을 안으로 도보를 시작하여  마을을 

     구경하며 거멀너머 해변을 보고 윗말 마을을 지나
      어제저녁에 숙소로 이동했던 진너머 해변에서
      11시 45분에 숙소 차량으로 이동~~~~


0. 12시에 숙소에서 칼국수로 점심을 해결하고


0. 1시 20분에 출발한 마을버스는 마을 구석구석을 돌아서

    15분 만에 삽시도 술뚱 선착장에 도착하였다.

    마을버스 덕분에 윗말 동네를 다 돌아보았다.


0. 1시 56분에 삽시도를 출항한 배는 20분 만에 장고도 대머리

    선착장에 도착하여 배낭은 숙소 차량편으로 보내고 둘레길과

    명장섬 해수욕장 걷기를 시작하였다.

 

0. 명장섬 해수욕장에서 물이 빠져야 딴명장섬으로 갈 수 있기에

    기다리는 시간 동안 중미산 해변에 있는 기암들을 보며 1시간

    좀 넘게 기다리니 모세의 기적이 일어나 바닷물이 갈라져

    신비의 바닷길을 걸어 딴명장섬에 들어갈 수 있었다...

    멀리는 바라본 딴명장섬과 입도해서 본 딴명장섬의 비경은 많은

    차이가 있다.

   장고도에서 딴명장섬을 들어가 보지 않으면 장고도에 온 이유가

   없을 정도로 꼭 와 볼 장소임을 느낄 수 있었다.

 

0. 딴명장섬에서 여러 사진을 찍다 보니 시간도 흘러 6시 45분에

    도보를 끝내고 걸어서 저녁식사를 예약한.마도로스 슈퍼로

    식사를 하고는 당산 아래에 있는 숙소로 이동하니 7시 30분..

 

0. 이곳에 온 시간이 노을이 한창이라 좋은 날씨에만 볼 수

    있는 진한 노을을 촬영하고는 휴식모드로``````

 

0. 어제 걸은 삽시도 둘레길이 메인인 듯하고 오늘은 나머지 길을

    오전에 걷고 오후에 장고도로 이동하여 명장해수욕장과

    썰물 때의 딴명장섬에 들어가지 않으면 장고도에 온 이유가

    없을 듯하다.

    장고도만의 비경을 보고 나니 나름 전혀 몰랐던 섬을 아는

    재미가 쏠쏠하다.

 

0. 장고도 걸은 거리:6km,  소요시간:3시간

    오늘 삽시도와 장고도 총 걸음 수:25,854보 

<밤섬 해수욕장과 기암괴석~~~>

 

<삽시도 술뚱 선착장으로 가는 해변 풍경~~~>

<사랑초>

<오천초교 삽시 분교>

<거덜너머 해변>

<갯메꽃>

<선인장 꽃>

<윗말 동네 풍경~~~>

<어제 왔던 곳 진너머 해변 >

<삽시도 마을버스와 어촌 마을 종합 센터~~>

 

<삽시도항과 장고도로 출발>



<삽시도 출항>

<장고도 입항>

<장고도 대머리 선착장에 있는 등바루~~~>

 

<장고도 둘레겔 따라 명장섬 해수욕장으로~~~>

 

<물 빠지기 전 명장섬 해수욕장에서 본 딴명장섬~~~>

 

 

 

 

<바닷길이 열려 딴명지섬으로 걸어 들어가 비경을 보고~~~~>

<딴명장섬 해식동굴~~~>

 

 

<숙소가 있는 당너머해수욕장에서 본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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