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은 경기 둘레길 1 권역 중 유일하게 아직 걷지 않은 한 곳 7코스를 걷기 위하여
문산역으로~~~~~
0. 문산역에서 나와 좌측으로 40m 이동하면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9시 38분에 반구정으로
가는 마을버스 53, 53-1을 승차하여 7코스 시작점인 반구정에 도착하니 10시 정각이다.
출발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는 오늘의 종착지인 율곡 습지공원을 향하여 걷기 시작~~~~
0. 계속되는 시멘트 길이지만 차량들이 별로 다니지 않는 한적한 길이라 유유자적 선선한
봄바람을 온몸으로 맞이하며 걸으니 마음도 상쾌하다.
오늘 걷는 길의 거리도 13km 밖에 되지 않아 마음도 몸도 서두름 없이 발걸음을 옮겨진다.
0. 경의선 임진강을 지나는 관광열차가 정차해 있는 임진강역을 멀리서 보며 임진각까지는
진행하지 않고 우회전하여 임진강 둑을 따라 걷는 데 모내기 철인지 물을 가득 담아 논,
이제 시작된 모내기가 끝난 논을 보면서 농촌의 맛이 느껴진다.
0. 농촌의 풍경이 지나 고개를 넘으니 임진 나루터 동네가 나와 이곳에서 늦은 점심(1시 조금 넘어~~~)
을 유명한 장단콩 두부 메뉴로 먹었는 데 점심 특선 가격(1인분 6,500원)이 저렴하고 맛도 있어
만족한 식사를 하고는 율곡 선생과 관련된 유명한 화석정으로 이동하여 임진강 풍경을 바라보고
조금 더 걸으니 오늘의 목적지인 율곡 습지공원에 도착하여 시계를 보니 오후 3시이다.
0. 율곡습지공원에서 조금 나와 있는 율곡 2리 버스 정류장에서 10분 정도 기다리니 문산역으로
가는 92번 시내버스가 와서 탑승하여 문산역에서 전철로 환승하여 귀가...
0. 오늘의 코스는 평지 길이고 거리도 길지 않아 힘도 안 든 데다가 오늘로서 1 권역의 11코스를 완주
했다는 나 스스로의 만족감을 느끼면서 다음부터는 2 권역 걸을 생각을 하며 편안한 마음이다.
<문산역 버스 정류장에서 반구정 가는 마을버스 ~~~>
<7코스 시작점~~~스탬프 찍는 곳은 50m 떨어져 있는 지하차도에>
<율곡 습지 공원을 향하여~~~~>
<걷기 길 가다가 있는 벽화의 제목~~~~>
<임진강도 보이고~~~>
<아카시아 꽃잎들과 향기가 은은히 ~~~~>
<임진강역에 서 있는 도라산행 전동열차와 문산 방면 철로~~~~>
<임진각으로 가는 한산한 도로~~~~>
<임진각 방향으로 가는 농기계 길이 도보 길~~~~>
<임진각 역 앞에서 우회전~~~>
<임진리의 임진 나루터까지 가는 길 옆은 한창 모내기하는 논으로~~~~>
<최근에 준공된 농로 길과 수로~~~>
<장산 1리에서 만나는 옛길인 의주길에서 인증 샷~~~>
<장산 1리 경로당 및 마을회관~~~~>
<장산 1리에서 임진리로 가는 길~~~~>
<임진리에서 인증 샷~~~~>
<가성비 높은 임진강 장단콩 두부로 점심을~~~~>
<화석정으로 가는 길에서 임진강을 ~~~~>
<화석정으로 올라가는 길~~~~>
<화석정에서 율곡 습지공원으로 가는 길~~~~>
<화석정에서 본 임진강~~~멀리 오른쪽에 전진교와 장남교도 보인다>
<한국 가곡 작사가 협회 벽에 걸린 글들~~~>
<율곡 습지 공원으로 가는 지하차도~~~~>
<율곡 습지공원 풍경~~~~>
<문산역행 율곡 2리 정류장 및 버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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