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은 1 권역에서 아직 걷지 못한 6코스와 7코스 중 6코스를 걷기 위하여
시작점인 성동 사거리로 이동하기 위하여 지하철 2호선인 합정역 1번 출구에
있는 2200번 버스 승차장에서 9시 20분에 탑승~~~~
0. 버스는 파주출판단지를 경유하여 50분 정도 달려 성동사거리(헤이리 마을 입구)에
도착~~~ 시작점에서 램블러를 가동한 후 걷는 데 밤사이에 내린 비로 인하여
하늘도 맑고 공기도 신선하여 걷기에 딱 좋은 날씨이다.
0. 오늘 걷는 길이 자유로를 따라서 걷는 길이 많고 대부분이 평지 길이라서 걷는 데
생각보다 힘은 안들고 선선한 바람으로 기분도 상쾌하여 20km의 거리지만
다른 코스보다 걷기가 좋았다.
0. 낙하 I.C에 오니 오늘 걸을 거리의 반이 온 지점인 데다 점심을 매식할 수 있는
식당도 여러 곳이 있어서 오래만에 싸가지고 간 김밥 대신에 뜨뜻한 국물이
있는 황태 해장국으로 해결하고는 다시 출발~~~~
0. 오늘 코스의 종착지인 반구정까지 평지길인 줄 알았는 데 문산천을 지나
파주 한양 수자인 리버 펠리스 아파트 옆 숲길부터 반구정 거의 다 가는
약 5KM 거리는 숲길을 걷는 길이라서 아스팔트 길보다 흙이 있는 숲이라
걷기도 좋고 시원하지만 약간의 오르내림이 있다보니 막바지에 체력이
많이 소모 된다.
0. 종착지인 반구정에 도착해서 반구정 구경이라도 할까 했는 데 아직도 개방이
안되어 구경은 못하고 인증 샷만 누르고는 버스 정류장에서 문산역으로 가는
마을버스 53-1을 20분 정도 기다렸다가(1시간 간격으로 운행) 탑승하여
문산역에서 하차~~~
다음 주 걸을 7코스를 가기 위하여 53-1의 버스 운행 시간대를 기사에게
여쭤보니 매시간 38분에 문산역 출발이란다.
0. 이제 경기 둘레길 1 권역의 11코스 중 다음 주에 걸을 7 코스만 남기고
다 걸어서 마음이 많이 가벼움을 느끼고 오늘 날씨도 생각보다 덥지 않아
힘들지 않게 걸은 거 같다.
<합정역 1번 출구 밖 버스 정류장에서 2200번 경기 광역버스로 9시 20분에 출발~~~>
<파주 헤이리 마을 전 성동사거리에서 하차하여 맛고을 시작점에서 인증 샷~~~>
<프로방스를 지나 둘레길 걸음을~~~~>
<모내기 논의 백노도 보이고~~~>
<자유로 따라 형성된 경기 둘레길로~~~~>
<낙하 I.C에서 점심을 매식하고 다시 자유로 옆길로 형성된 둘레길 따라~~~~>
<확장 공사 중인 문산천의 일월교를 지나~~~>
<파주 한양 수자인 리버 펠리스 아파트 옆 길부터 반구정 거의 다 가는 약 5KM 거리는 숲길로~~~>
<나무 사이로 임진강이 보이고~~~~>
<오늘의 종착지인 반구정의 버스정류장에서 53-1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문산역으로~~~~>
<다음 주에 걸을 7코스 시작점 표지판과 길~~~~>
<오늘 도보 끝 인증 샷을 7코스 시작점에서~~~~>
<문산역의 오른쪽 40M에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반구정으로 가는 마을버스 53-1 노선도~~~
매시간 38분경에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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