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둘레길 걷기

경기 둘레길 23코스 걷기

산티아고리 2022. 4. 29. 09:34

0. 엊그제 두타산 산행으로 어제는 걷는 데 무리가 오지 않도록 평지 길에

   거리가 짧은 경기 둘레길 23코스를 걸었다.

 

0. 경기 둘레길 어느 코스 할 것 없이 대부분이 접근성이 문제지만 전철이

   연결되는 코스는 오고 가는 시간이 걸려도 심적 부담이 적어서 좋다.

 

0. 23코스는 청평역에서 시작하여 심학리까지 8.3km 평지길이라서 몸도 풀 겸

   2시간이면 걷기가 끝나는 길이라서 부담 없이 gogo~~~

 

0. 춘천행 열차가 itx와 전동열차 두 종류인데 예매와 관계없이 환승만 하면

   갈 수 있는 전동 열차로 청평에서 하차하여 11시부터 걷기 시작~~~~

 

0. 청평역에서 조종천변을 따라 걷다 보면 청평대교를 지나 북한강 청평댐 하류를

   만나서 신청평대교를 건너면서 북한강의 넓은 강물과 고개를 돌리면 청평댐이~~~

 

0. 신청평대교를 건너 신청평 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북한강로에 만들어 놓은

   데크 길를 따라 조금 더 진행하여 쉬어 가라고 만들어 놓은 벤치에서 준비해 간

   김밥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는 다시 종료 지점인 삼회리를 따라 도보 시작~~

 

0. 강변에 사유지가 많다 보니 차량이 많이 다니는 북한강로 도로변을 따라 걸어야 하는

   위험성이 있다는 점이 아쉽지만 심화리 생태 복원 지구의 수풀로에 접어들면 종료

   지점인 삼회리까지 아스팔트 길이 아닌 강변과 숲길을 걷게 되어 좋다.

 

0. 어제 걸은 거리가 짧아 24코스도 걸어 볼까 생각했는 데 산을 넘는 코스에다

   거리도 17km나 되어 다음에 다시 와서 걷기로 하고 마음을 접었다.

 

0. 삼회리 마을회관 앞에서 청평터미널(청평역까지 가는 버스는 없다)까지 가는

   버스가 오후 2시 20분에 있어서 40분 정도 기다렸다 탑승~~~

 

   24코스를 걷기 위해 다시 올 경우를 대비하여 청평터미널에서 삼회리까지 오는

   버스 편 30-2 (하루에 6회)과 설악으로 가는 시간표를 촬영하여 아래에 붙여 놓았다. 

 

0. 어제 오고 가는 시간에 비하여 2시간 만에 걷기가 끝나 아쉽기는 하지만 간단히 몸을

   풀었다 생각하니 몸도 마음도 힐링한 하루였다.

 

 

   <청평역 앞에 있는 스탬프에서 인증 샷~~~~>

<청평역에서 출발하여 조종천변을 따라서 북한강변으로 걷기 시작~~~~>

<북한강을 만나는 지점인 청평대교~~~~>

<북한강을 만나 신청평대교와 청평댐도 보고~~~>

<건너갈 신청평대교를 보고 ~~~>

<신청평대교 위에서 본 북한강~~~~>

<신청평 삼거리에서 우회전~~~~>

<북한강로를 따라 형성된 데크길을 걷는다~~~>

<북한강과 조금 전에 건너온 신청평대교를 바라보며 김밥으로 점심을~~~~>

<데크 길이 끝나면 차도변을 따라 걷다가 다시 데크길~~~길 따라 조성한 아름다운 꽃들이 활짝>

<생태복원지구 수풀로에 접어들면 걷기 길이 편하고 숲 속이라 좋다~~~>

<23코스의 종착지이자 24코스 시작점인 삼회 1리 버스 정류장 옆에 인증 스탬프가~~~>

<오늘 도보 완주 인증 샷~~~>

<청평 터미널에서 삼회리 30-2번 버스 시간표~~~~:청평역과 청평 터미널까지 도보로 10분 거리>

<청평역 앞의 오래된 나무가 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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