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은 경기 둘레길 5코스를 걷기 위하여 집을 나섰다.
5월의 걷기는 1권역에서 아직 못 걸은 5,6,7를 매주
월요일에 걸어서 마무리 짓는 걸로 계획을 세우고 시행~~~
5코스를 걷기 위해 경의 중앙선의 탄현역에 9시 15분
도착하여 탄현역에서 3~400m 떨어진 현충공원,
태극단 사거리(정류소 번호 20-118)로~~~
0. 정류소에 9시 30분에 도착하자 따복버스 20번이 바로
오는 바람에(다음 버스는 42분 후 도착으로 예고됨) 기다리는
시간없이 탑승하여 30분쯤 달려 되레지 마을 사거리 앞
(정류소 번호 20-025)에서 하차하여 5코스 출발지점인
동패 지하차도 위로 700m 도보 이동 후 인증 샷하고는
걷기를 시작~~~~~
0. 심학산 둘레길과 경기 둘레길이 같은 코스라서 리본과 표지판을
보면서 길을 걷는데 짙은 녹음과 파란 하늘에 솔솔 부는 봄바람이
매우 좋은 날씨이다.
0. 둘레길를 오르내리며 걷다 보니 낙조 전망대에 이르고 이곳에서
지난주 월요일에 걸었던 전류리 포구가 한강 너머 눈에 들어온다.
0. 심학산 둘레길을 내려오기 전에 준비해 간 김밥으로 조금 이른 점심을 해결~~
0. 심학산 둘레길을 완주하는 것은 아니고 약천사 전에 출판단지로 하산하여
출판단지를 경유하여 출판단지 근린공원에서 자유로를 따라 걷다가
소라지로 263번 길(농로 마을길)을 따라가다 보니 이름을 모르는 부처상과
12 지상을 만들어 놓은 곳(??? 절인지 왜색 종단인지???)을 지나 소라지로로~~~
0. 공릉천을 지나는 송촌교에서 좌회전하여 걸으니 쉼터가 나와 휴식하고 계속
걷다 보니 물의 삼거리 지하차도를 지나 표지판을 보고 진행하니 검단사 입구가
나오고 입구 앞에서 살래길를 따라 숲 속을 걷다 보니 오두산 통일 전망대와
국가대표 축구 연습장, 고려 통일대전이 보인다. ~~~
0. 살레길 따라서 오르내리는 숲길을 걷다가 하산하여 통일동산을 통과하여
성동사거리에 도착하여 스탬프 찍고 인증 샷하니 오늘 하루의 걷기도
끝난다.
0. 오늘의 걷기는 걷기 시작하자 심학산 둘레길를 걷고 평지길로 끝나는 줄 알았더니
살래 길이라는 숲길이 한참이어져 마지막 남은 기운을 다 빼앗아 버린다.
그나마 걷는 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생각보다 어려움이 적은 도보 길이었다.
0. 성동 사거리에서 100m 정도 떨어진(스탬프에서 20m 정도) 버스 정류장
(맛고을, 한국 민속박물관 정류장 번호:31020)에서 합정동`홍대 입구로 가는
2200번 좌석버스를 타고 0분 정도 달리니 합정역~~~
이곳에서 하차하여 귀가~~~
0. 6코스는 합정역 1번 출구에서 2200번 타면 오늘 탔던 성동사거리로 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을 듯하다.
<탄현역에서 20번 탑승한 버스 정류장~~~>
<20번 버스에서 하차한 되레지 마을 사거리 앞~~~>
<경기 둘레길 5코스 시작 지점에서 인증 샷~~~~>
<심학산 둘레길을 걸으며~~~>
<낙조 전망대에서 지난주 걸었던 4코스 시작 지점 한강 건너 전류리 포구도 보고~~~>
<배밭 정자에서 점심을~~~~>
<출판단지를 통과~~~~>
<출판단지 근린공원을 지나서~~~>
<자유로 옆 길을 따라서~~~>
<송촌동 논갈이를 보며 계속 걷다~~~>
<이름도 없는 절간~~~>
<많은 만화 인형 소품들이 가득한 창고도 지나고```>
<공릉천에 있는 송촌교를 건너서~~~~>
<물의 삼거리 지하도를 통과`````>
<검단사 입구에 있는 살래 길로 접어들었다~~~~>
<살래 길을 걸으며 본 한강과 오두산 통일전망대~~~~>
<고려 통일 대전은 문이 잠겨 있어서 못 보고~~~~>
<살래 길을 내려오니 탄현 유아 숲 체험원이~~~~>
<통일 동산을 통과하여~~~~>
<성동 사거리에 있는 오늘 걷기의 종착지점에서 스탬프와 인증 샷~~~~>
<스탬프 지점에서 20m 정도 떨어져 있는 버스 정류장에서 2200번 승차~~~>
'경기 둘레길 걷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 둘레길 6코스 걷기 (0) | 2022.05.09 |
---|---|
경기 둘레길 22코스 걷기 (0) | 2022.05.05 |
경기 둘레길 23코스 걷기 (0) | 2022.04.29 |
경기 둘레길 4코스 걷기 (0) | 2022.04.25 |
경기 둘레길 3코스 걷기 (0) | 2022.04.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