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주산행의 간략한 일정
0. 4월 6일(화)
: - 07시 아침식사(섬마을 식당으로 이동) - 08:00 마을 버스 승차 - 08:30 신흥리 해수욕장 버스 종점 하차 및 산행 시작 산행 코스 : 보리마당 -> 오산 -> 대봉산 -> 대성산 -> 대선산 -> 고성산 -> 보적산 - > 범바위 -> 명품 1길 -> 권덕리 - 17:30 산행 마치고 권덕리에서 용달로 식당 이동 - 18:00 저녁식사 |
0. 아침 5시 기상하여 6시에 항구에 있는 섬마을 식당으로 이동하여 이른 조식을 백반으로
해결하고는 어제 아침에 탔던 마을버스에 승차하여 버스 종점인 신흥리 해수욕장으로
이동하여 그곳에서부터 도보를 시작하여 신흥리 보리 마당에서 능선을 올랐다.~~~~
0. 오늘은 청산도 종주 산행으로 봉우리 6개를 지나 청산도의 주요 관광지인 범바위와
명품길을 지나 권덕리 마을회관까지 가는 일정으로 슬로우시티답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능선 산행을......
0. 오산까지 오르면 계속 능선의 높지 않은 봉우리를 오르내리면서 걷는 길이고
길이 잘 정비되어 있는데다가 흙길에 낙엽으로 덮여 있어 걷기가 너무 편하다.
더구나 봉우리마다 오르면 주변에 펼펴지는 청산도의 유채꽃밭과 조용한 마을 풍경,
다도해의 멋진 섬의 모습이 청산도가 왜 유명한지 이해가 간다.
청산도에서 종주산행을 안하고 보리밭과 유채꽃만 보고 간다면 오고 가는 시간과 비용이
아까울 듯하다.
0. 종주산행이 범바위에서만 끝나는게 아니고 칼바위 전망대에서 보는 해녀바위와 바다 절벽과
아슬아슬하게 조성한 명품길을 걸으며 보는 바다 풍경이 멋지다~~~~
0. 오늘은 오르내리는 봉우리 길이고 명품길도 속도를 낼 수 있는 길이 아니다 보니 걷는 거리보다
소요되는 시간도 많고 하루종일 걷다 보니 체력이 많이 소모된다.
0. 오늘의 최종 목적지인 권덕리 마을회관에 도착하니 오후 5시 30분인 데다 마을버스가 오는 시간대가
아녀 식당에 부탁해서 용달차를 이용하여 식당으로 이동한 후 바로 저녁 식사```
0. 청산도에 와서 큰 불편은 숙소에서 인터넷이 안되니 어제 오늘 사진 정리와 블로그에 올리지 못하여
숙제를 안한 기분이라서 카페에 가서 하려고 3군데나 찾아가 봐도 카페 손님도 없고 문 닫는 시간이라
노트북을 갖고 갔음에도 블로그에 올리지도 못하고 핸폰의 사진만 정리~~~~
0. 오늘은 체력 소모가 많아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지 커피를 많이 마셔서 그런지 밤늦게까지 잠이 안 와
뒤척이다가 새벽에 잠깐 눈을 붙였다.
<숙소에 피어 있는 꽃과 마을 포구 아침 풍경~~~>
<1코스 도락 길~~~>
<청산도 포구 아침 풍경과 조식 백반~~~>
<청산도 수산물을 한눈에~~~수산센터에서>
<청산도 포구에서 인증 샷~~~>
<신흥리 돌담과 어제 걸은 길, 항도~~~>
<보리 마당으로 가면서 본 포구의 아침~~~>
<보리마당 삼거리에서 오산(까마귀 바위)으로 산행 시작~~~>
<오산에서 본 양중리 구들장 논 유채꽃과 주변 풍경~~~>
<대봉산 가기 전 도중 오르막에서 본 다도해````>
<대봉산에서 인증 샷과 이곳에서 본 주변 풍경````>
<대선산으로 오르는 길~~~~>
<대선산 인증 샷~~~>
<고성산으로 가는 도중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먹으며 이곳에서 양중리 배경으로~~~>
<앞으로 걸을 고성산과 보적산~~~>
<걸어온 능선~~~~>
<나의 튼튼한 두 발~~~~>
<양중리를 바라보며 묵상을~~~>
<고성산을 향하여~~~>
<걷다 뒤돌아 본 걸어온 대선산과 대성산 능선~~~~>
<고성산에서 인증 샷~~~>
<양중리로 넘어가는 읍리 고개 길 양옆에 벚꽃과 개나리가 만발~~~~>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보적산과 가는 길~~~>
<보적산 정상으로 가는 도중에서~~~>
<보적산 정상에서 본 주변 풍경~~~:청산도 항>
<지금까지 걸어온 봉우리와 능선~~~>
<어제 오른 매봉산~~~>
<범바위~~~>
<범바위를 보면서~~~>
<오늘 산행 종착지인 권덕리~~~>
<보적산 정상에서 인증 샷~~~>
<범바위와 전망대~~~>
<범바위 길에서 본 보적산~~~>
<범바위~~~>
<전망대~~>
<새끼 범바위~~~>
<칼바위 전망대~~~>
<매봉산~~~>
<매봉산 해변 절벽~~~>
<상도~~~>
<명품길에서 본 주변 풍경~~~>
<명품길에서 본 범바위~~~>
<말탄 바위~~>
<권덕리로 내려가는 길에 서서히 석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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