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은 지난번에 간 적이 있는 장봉도를 다시 입도해서 지난번과 다른 코스인
진천해변길을 걷기 위하여 아침 8시 30분에 자차를 이용하여 영종도 삼목 주차장
으로 출발~~~~
0. 월요일 아침 출근시간임에도 고소도로는 정체가 되지 않아 삼목 주차장에 도착하니
9시 20분이다.
0. 오늘 날씨도 최저 영하 10도 최고 0도로 예보했고 바닷가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
같아 약간 긴장을 하고 출발을 하였는 데 막상 선착장에 도착하니 생각보다 덜 추운 것 같다.
0. 삼목 선착장에서 10시 10분에 출발한 배는 11시에 장봉도 선착장에 도착하여 바로 시내버스로
환승하여 장봉 4리 마을 입구에서 하차하여 진천 해변 길로 이동~~~~
0. 해변 길을 따라 오늘 코스인 진천해변~~가막머리 해변~~윤옥골~~건어장 해변 팔각정까지
걸었다... 장봉도 주변의 섬 강화도와 석모도, 주문도의 풍경과 보면서 숲 속 길에서 느낄 수 없는
해변에 있는 기암들(썰물 일 때 만 볼 수 있는~~~)이 있는 바위와 자길 길을 걸었지만
하루를 즐거운 시간으로 보냈다~~~~
0. 겨울 날씨를 전혀 느낄 수 없이 풍경을 핸폰에 담다 보니 4시가 되어 오늘의 목적지인 건어물 해변에
도착~~~ 지난번 가막머리 산행길에서 보았던 해변 길 일부도 있었지만 오늘 다시 보니 새롭다.
0. 장봉도 선착장에서 5시에 출발한 배는 신시모도를 경유하여 삼목 선착장에 도착 귀가 길로~~~~
<영종도 삼목 선착장에서 오늘 타고 갈 배를 배경으로~~~>
<배 타고 가면서 모도 조각 공원 한 장~~~>
<강화도 마니산도~~~>
<장봉도 선착장~~~~>
<장봉 4리에서 진천해변으로 가기 위하여 국사봉 등산로 입구로~~~>
<장봉4리 마을~~~>
<진천 해변으로 가는 숲길~~~~>
<가막머리 해변 쪽으로 가기 위하여 해변 길로 이동~~~>
<신,시,모도 섬도 보이고 ~~~>
<강화도도 보이고~~~>
<바위에 얼음이~~~>
<진천 해변의 어선들~~~>
<해변이 굴과 얼려 있는 바닷물로 ~~~>
<해변의 바위와 자길로 이루어진 곳의 아름다움에 취해 발길이 닿는 곳이 길~~~>
<동만도, 서만도 무인도도 ~~~~>
<가막머리 전망대도 보이고~~~>
<장봉도에서 갖고 있는 특이 지층~~~>
<오늘 걷기의 도착지 건어장 해변 팔각정~~~>
<선착장 바다 건너 영종도 인천공항이~~~~>
<장봉도 상징 인어상~~~>
<귀가하기 위해 승선한 5시에 장봉도 출항하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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