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성 및 만석공원 걷기

0. 어제 여강길을 걷고 오늘 또 걷는 게 무리인 듯 생각되지만 수원성은 2시간이면 한 바퀴

   걸을 수 있는 거리이기에 오후에 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도 있어 조금 일찍 8시에

   집을 나서서 9시 창룡문 주차장에 차를 주차시키고 오늘의 걷기를 시작~~~

 

0. 수원성 행사가 내일부터 시작한다는 인터넷 뉴스가 있어 복잡할 듯 생각되어 좀 한가롭게

   하루 먼저 오늘 성을 시계 반대 방향으로 걷기 완주하고자~~~

 

0. 걷기 코스는 창룡문 출발 - 동북노대 - 북수문 - 장안문 - 화서문 - 서장대 - 서남각루 -

    팔달문 - 남문시장에서 유명한 곱창 순대로 이른 점심 - 동남각루 - 봉돈 - 창룡문 도착

 

0. 아침에는 가랑비가 내려 우산을 준비해 갔는데 다행히 비가 멈추고 ~~~

   가을 날씨에 비 내릴 듯 구름까지 깔려 있어 걷기에는 딱 좋은 날씨이다.

 

0. 성곽길 6km를 2시간 걸은 것으로 부족해서 이동하여 만석공운의 만석거 둘레길를

   2바퀴 걸어 1시간 동안 3.3km 더 걸은 후 귀가.

 

<걷기 출발 및 도착 지점인 창룡문~~~>

  <창룡문에서 본 전경~~~>

<연무대>

<동암문>

<동북포루>

<방화수류정과 연못>

<북수문(화홍문)>

<화서문>

<서노대 및 서장대와 이곳에서 본 수원시내~~~ 바로 아래에 행궁이 --->

<효원의 종~~>

<서남암문~~>

<화양루와 팔달문으로 가는 길, 청소년 문화 공연장~~~> 

<팔달문~~~>

<남문시장 ~~~>

<동남각루와 동쪽 성곽길~~~>

<동쪽 성곽길에서 본 서장대~~~>

<봉돈~~>

<창룡문에 도착~~>

<만석공원의 만석거 둘레길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