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국내 둘레길 등 걷기여행

여강길 4코스 걷기

산티아고리 2021. 9. 27. 22:15

0. 올해 여강길 걷기 접수한다는 인터넷 정보를 보고 접수비 10,000원를 내어 등록을 하고는

   첫번째 걷기로 오늘 여주시내와 남한강 주변의 도보길인 여강 길중 4코스(5일 장터길)를

   걷기 위해 아침 7시반에 출발~~~~

 

0. 올 가을에 10코스 전체를 걷지 못해도 시간 되는 데로 어느 정도 걷고 미진한 부분은

    내년에 걷는 것도 좋을 듯하여 동기부여 차원에서 접수비를 내고 여주 둘레길 걷기 참여~~~

 

0. 9시 16분에 여주역에 도착하여 임시 안내소에서 스템프와 안내책자 등을 받고 일행을

   만나 10시에 신륵사로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한 후 신륵사 정문에서 4코스 걷기 시작하였다.

 

0. 아직 단풍철이 아니라 가을의 맛은 덜 나지만 바람결이 걷기에 딱 좋은 온도와 약간의

    구름으로 강한 햇살이 없어 강변길 걷기에 좋은 날씨인 것 같다.

 

0. 신륵사에서 여주도서관~여주대교~남한 강변길~여주시청 앞으로 진출하여 여주 중앙로에

   있는 여주 5일장에서 이른 점심을 소머리국밥으로 해결하고는 다시 강변길로 나와 걷다가

   세종 산림욕장에서 인증 샷을 촬영하고 세종대왕릉으로 갔으나 월요일 휴관인 관계로

   릉에는 못 가고 번도5리 마을의 가을 들판을 보면서 두 번째 인증 숏도 촬영한 후

   세종대왕릉 역까지 11.1km를 4시간(휴식 및 점심시간) 포함 걸었다. 

 

0. 오늘 걸은 거리나 시간이 나의 체력에 가장 알맞은 조건이지만 흙길보다는 주로

   시멘트 길이라서 조금 안 좋은 도보길인 듯하다.

 

<여주역과 여강길 임시 안내소에서 인증 숏~~~>

<4코스 출발 지점인 신륵사 정문 앞과 여주대교로 이동 중 풍경~~>

<남한강변 벽화~~~>

<5일장과 소머리국밥~~~~>

<남한강변의 풍경~~~>

<세종 산림욕장 전망대에서 본 여주시내와 인증 숏과 스탬프~~>

<세종대왕릉이 월요일 휴관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통과하여 세종대왕릉 역으로~~~~>

<세종대왕릉 역까지 가는 길의 멋진 들녘의 가을 풍경과 두 번째 인증 숏~~~~>

<세종대왕릉역 철길 옆과 역사, 그리고 재래된장 간장 전통 체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