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올해 여강길 걷기 접수한다는 인터넷 정보를 보고 접수비 10,000원를 내어 등록을 하고는
첫번째 걷기로 오늘 여주시내와 남한강 주변의 도보길인 여강 길중 4코스(5일 장터길)를
걷기 위해 아침 7시반에 출발~~~~
0. 올 가을에 10코스 전체를 걷지 못해도 시간 되는 데로 어느 정도 걷고 미진한 부분은
내년에 걷는 것도 좋을 듯하여 동기부여 차원에서 접수비를 내고 여주 둘레길 걷기 참여~~~
0. 9시 16분에 여주역에 도착하여 임시 안내소에서 스템프와 안내책자 등을 받고 일행을
만나 10시에 신륵사로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한 후 신륵사 정문에서 4코스 걷기 시작하였다.
0. 아직 단풍철이 아니라 가을의 맛은 덜 나지만 바람결이 걷기에 딱 좋은 온도와 약간의
구름으로 강한 햇살이 없어 강변길 걷기에 좋은 날씨인 것 같다.
0. 신륵사에서 여주도서관~여주대교~남한 강변길~여주시청 앞으로 진출하여 여주 중앙로에
있는 여주 5일장에서 이른 점심을 소머리국밥으로 해결하고는 다시 강변길로 나와 걷다가
세종 산림욕장에서 인증 샷을 촬영하고 세종대왕릉으로 갔으나 월요일 휴관인 관계로
릉에는 못 가고 번도5리 마을의 가을 들판을 보면서 두 번째 인증 숏도 촬영한 후
세종대왕릉 역까지 11.1km를 4시간(휴식 및 점심시간) 포함 걸었다.
0. 오늘 걸은 거리나 시간이 나의 체력에 가장 알맞은 조건이지만 흙길보다는 주로
시멘트 길이라서 조금 안 좋은 도보길인 듯하다.
<여주역과 여강길 임시 안내소에서 인증 숏~~~>
<4코스 출발 지점인 신륵사 정문 앞과 여주대교로 이동 중 풍경~~>
<남한강변 벽화~~~>
<5일장과 소머리국밥~~~~>
<남한강변의 풍경~~~>
<세종 산림욕장 전망대에서 본 여주시내와 인증 숏과 스탬프~~>
<세종대왕릉이 월요일 휴관으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통과하여 세종대왕릉 역으로~~~~>
<세종대왕릉 역까지 가는 길의 멋진 들녘의 가을 풍경과 두 번째 인증 숏~~~~>
<세종대왕릉역 철길 옆과 역사, 그리고 재래된장 간장 전통 체험장~~~>
'기타 국내 둘레길 등 걷기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 노을공원 걷기 (0) | 2021.09.30 |
---|---|
수원성 및 만석공원 걷기 (0) | 2021.09.28 |
파주 삼릉 치유의 숲길 걷기 (0) | 2021.09.26 |
관악산 둘레길 및 내린천 걷기 (0) | 2021.09.19 |
계양산 둘레길 걷기 (0) | 2021.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