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코카서스3국+카작 (29일)배낭여행

<25일차 : 7월22일(일)> 모스크바 시내투어

산티아고리 2018. 8. 1. 11:59


0.일어나 어제 작성하다만 일기 정리하고는 9시 다되어tj 아침식사를

  한 후 10시에 호텔을 나서다.


0.오늘은 어제 성당 내부를 못 본 구세주 그리스도 성당과 이외의

  곳을 방문하는 하루의 동선으로~~

 

0.전철로 이동하여 구세주 그리스도 성당를 들어 가려니 반바지 입었다고

   입장 불허로 준비해 간 긴바지로 갈아 입고 입장~~


   아름답게 잘 재건축(공산화 시절 파괴하여 공원했던 자리에~~)하여 1층은

   물론 지하 성전도 잘 만들었다.


<구세주 그리스도 성당가 지하 성전>





      <성당 옆에 있는 유명한 모자이크 벽화 건물~~>





0.성당과 이어진 다리위에서 크레믈린궁을 향해 view가 좋아 사진을 한 장~~


 <크레믈린궁과 모스크바 강~~~>








0.그리고 고르키공원쪽으로 걸어 가다 아이스크림도 사먹으면서 이동~~


  러시아 화가들이 그린 그림들을 상설 전시하며 판매하는 건물을 공원에

  20여동의 건축물을 구축한 것을 보니 러시아인들의 그림에 대한 사랑이

  높음을 알 수 있는 것 같다.

 

<팔기 위해 전시해 놓은 그림과 판매장~~>






 


<다시 다리를 건너 노보데비치수도원까지 4,7km을 걸어서 이동하면서 본 풍경~~~>









 

0. 도보로 이동하는 바람에 좀 늦은 점심을 레스토랑에서 하는데 소낙비가 세차게

   내리는 것을 보면서 식사 끝날 때는 투어하기 좋을 듯하다는 생각도 든다.

 

  수도원이 유네스코에 등록되어 있어 보수하는 건물이 많고 고르바쵸프, 엘친

  등 유명 인사들의 무덤까지 있는 곳으로 찾아 보지는 못했고 수녀원 성당의

  내부에 있는 성모 마리아 이콘들이 전부 검은색 이콘인 것이 특징인 듯하다.


    < 노보데비치수도원~~~>









0.수도원내 유명인사의 무덤 찾아보는 것은 생략하고 호수 주변을 한바퀴

   돌아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오늘 아침에 투어 시작한 구세주 성당으로

  회귀하여 이 역 근처에 있는 푸시킨 미술관에 가 보니 입장권 티켓을

  구매하려는 관광객이 100m는 줄 서 있어서 보는 것을 포기~~


<월드컵 경기장 앞 지하철역과 구세주 성당앞 지하철역(1호선)~~>




  <푸시킨 미술관~~>




<구세주 성당 앞 지하철역에서 아라바트 거리로 도보 이동중에 본 조형물들~~>




0.아라바트 거리 시작점으로 도보 이동하여 문화, 예술의 거리를 걷다..

 

  고려인으로 러시아에서 젊은 나이에 교통사고로 죽은

  유명한 가수 빅토르 최를 추모하는 벽을 찾아 사진 한 장~~

 

  가까이에 있는 외무성 건물(국회 의사당?)도 한 장~~


<아라바트 거리의 모습과 빅토르 최의 추모벽~~>



























  


<국회의사당~~>



0.저녁 약속 장소인 김치사랑 식당까지 찾아 가는데 지하철을 타고 환승

  2번해서 가야해서 조금 헷갈려 약속시간보다 늦게 도착~~

 

  김치찌개로 저녁을 먹고 크레믈린궁 야경을 보기 위해 지하철로 이동~~

 

<크레믈린광장 야경을 보러가는 도중의 지하철역, 볼쇼에 극장, 레닌상 및 톱으로 연주하는 여인등~~~>






0. 오늘 저녁은 크레믈린 근처 야외에서 복싱한다고 관련 된 길을 통제하는

   바람에 빙 돌아서 볼쇼이극장 야경과 굼백화점, 크레믈린 궁전과 주변 건물

  을 야경 촬영 후 낮에 모스크바 프리 워킹투어 코스에 따라 모스크바 야경

  촬영을 하면서 숙소로 이동하여 도착하니 11시가 넘었다.


<굼백화점과 크레믈린 야경~~그리고 프리워킹 투어 코스의 야경>















<러시아 마지막 황제가 살던 집과 집무실 : 지금은  모스크바에서 가장 싼 커피집__처칠 하우스>









<지하철역 보도에 있는 모스크바 옛 성벽~~>


                 

                    <러시아 최초의 성당~~~>




  

0.내일 새벽 4시반에 일어나 공항으로 가야 하기에 일기 정리도 못하고

  바로 취침

 

*숙소 : 시티 컴포트호텔 -모스크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