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코카서스3국+카작 (29일)배낭여행

<23일차 : 7월20일(금)> 모스크바로 이동

산티아고리 2018. 7. 31. 20:59


0.오늘은 모스크바로 이동하는 날이라 아침시간이 여유가 있어 8시반이 넘은 시간에

   조식을 하고는 잠깐 휴식을 취한 뒤 10시가 넘어 공항으로 출발

  *호텔~쯔바르트노츠 국제공항(택시비 : 3,000드람 - 호텔측에서 연결)

 

<예레반 쯔바르트노츠 국제공항 가는 길과 공항내 모습~~~>









0.예레반 국제공항이 우리나라 지방 공항만 해서 손님도 많지 않고 한가롭다.

 

0. 탑승하는데 까지 시간도 많이 있어 촬영한 사진들을 정리하며 시간을 보내고~~


0.13:35에 아르메니아(예레반)을 출발하는 저가 항공을 구매했는데 두 번이나

  연착해서 315분에 출발~~


  왜 연착했는지? 늦어서 미안하다는 사과의 말이나 해명도 한마디 없이 손님들

  태우고는 출발~~


<예레반 공항에서 모스크바까지 운항중 풍경~~~>   




















0.저가항공이고 비행시간도 3시간이라서 점심을 안줄 것 같아서 간단하게 빵과 커피로

  해결하고 탑승~~

 

0.출발전에 비행기 안이 덥고 만석이라 공기가 탁해서 그런지 아이 두~세명이 울어

  대는데 정신이 하나도 없다.


  손자들 생각나서 그저 웃음 뿐~~~

 

0.비행 중에 할 일도 없고 해서 계속 사진정리~~~

  비행 중에 앞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가슴 통증을 호소해서 착륙할 때까지 승무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다른 승객들도 걱정스러운 분위기로 비행기 안이 어수선~~

 

  나이 먹으면 다니지 말라는 신호를 보여 주는 것 같다~~다른 사람들에게 폐끼치지 말고


0.3시간 비행후(시간차 1시간 늦어짐) 현지시간 515분에 도착~~~

 

0.모스크바 출입국 관리 사무소 인원이 적어서 입국처리 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0.시내 센트로에 예약된 호텔까지 2,000루블에 ~~~

   (4천루블부터 부르는데 반으루 깍아서~~~)

 

0.7시에 숙소에 도착하여 짐은 방에 갖다 놓자 바로 모스크바

  (1인당 편도 55루블:한화 950원 정도)을 이용하여

 (택시는 가격도 비싸지만 시내 교통체증으로 지하철 보다

소요시간이 더 걸린다고 한다.) 한국식당을 찾아서

저녁을 해결하고 호텔로 돌아오니 10시반이 지나갔다.

 

<한국식당으로 찾아 가는 도중의  모습~~>







0.모스크바 첫인상은 상태 페부르크보다 현재적인 건물이

   많고 거리도 깨끗하게 보인다...

 

0.이렇게 오늘 하루 이동하는데 무리는 아닌듯하다.


*모스크바 svo(세레메티에보에서 숙소까지;26.7km


*숙소 : 시티 컴포트호텔 -모스크바

          예약 완료 투숙(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