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인천공항 오가며 차창 밖으로 펼쳐 보이던 아라뱃길과 수도권 쓰레기 매립장을 드림파크로 변신하여
시민들에게 봄, 가을이면 곷 축제장으로 개방하는 이곳을 걷는 기회가 되어 오늘 12km을 10시반부터
오후 4시까지 걸으며 구경하며 도중에 소머리국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0.전형적인 가을 풍경인 바람, 하늘, 구름, 꽃들로 하루를 보낸 시간이 되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수천억의 세금을 쏟아 붓고는 경제활동을 위하여 제대로 이용하지 못하고 있는
아라뱃길을 보며 정치에 대한 혐오감도 생기고```
수도권 쓰레기 매립장으로 시민들이 멀리 할 장소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꽃으로 시민들의
발걸음을 올 수 있도록 장식하여 개장한 점등은 긍정적으로 보여진다.
0.거리로나 시간적으로나 그 정도 걸었다고 (2만5천보 걸음) 발바닥이 아픈게 이해가 안가는데
생각해보니 세멘트 길을 걸어서 그런것 같기도 하고````
0. 올만에 다시 걷는 것을 시작했으니 앞으로는 주기적으로 날자와 시간이 허락되면
전국 곳곳을 걸을 생각이다...
<아라 뱃길과 아라 폭포 및 아라마루 ~~~>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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