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교토여행 2일차 - 교토(1)

 

0. 아침식사는 어제 마트에서 준비한 것으로 간단하게 해결하고는 8시 30쯤 교토를 향해서 출발---

   

    덴카차야역에서 k라인인 사카이지선을 이용하여 하가시 우메다역(차비 : 280엔)으로 이동--

    하가시 우메다역의 지하보도로 연결된 한큐지선역으로 이동---

 

    한큐패스를 사가지고 온다는게 한신패스로 잘못 구매해 오는 바람에 한큐선 종점인 가라와마치역까지

    400엔에 특급 열차를 탑승 ~~~~

 

0.10시가 좀 안되어 가라와마치역에 도착---이곳에서 하루종일권 버스패스를 500엔에 구입--

   이 버스패스는 교토지역을 하루종일 몇번이라도 이용할 수가 있어서 편할 뿐 만 아니라 비용에 대한

   부담도 적어 좋다.(패스 없이 승차하면 버스비가 1회에 230엔이다~~~)

 

0.가라와마치역에서 12번 버스를 타고 오늘의 첫 투어지인 금각사로~~~가는 도중에 니조성도 보이고~~

  교통편이나 안내판이 잘 되어 있어서 헤매이지 않고 찾아 가는데 한국을 돌아 다니는 것 처럼 편하다...

 

0.금각사에서 하차하여 입장료 400엔에 한바퀴 도는데 유명한 곳 답게 관광객이 많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금각사 절 하나와 주위에 정원을 한바퀴 돌아 나오는데 1시간정도이면 충분한 시간~~

 

<금각사 입구와 금각사 및 주변 풍경~~>

 

 

 

 

 

 

 

 

 

 

 

 

<에도시대의 스키야 스타일 다실 셋카테이-->

 

<후도도--돌부동명왕이 신앙의 대상이란다~~>

 

0.금각사 앞에서 59번 버스를 타고 유네스코에 등재된 룡안사로 이동~~~~

 

  룡안사는 도쿠다이지 가문의 별장이었으나 1450년 호소카와 카츠모토에 의해 선사로 창건되었고

  오닌의 난으로 소실 되였으나 1499년에 재건되어 1994년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절로서

  석정이 유명하다...

  화려한 정원과는 달리 나무나 풀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5개의 돌과 흰 모래만으로 만들어진 정원으로

  선예술의 전형이란다---

 

<룡안사의 모습~~~>

 

 

 

 

 

 

 

 

 

 

 

 

 

 

 

<용안사 앞길에 부천이라는 집이 보여서 ㅋ~~경기도 부천?>

0. 용안사 앞에서 59번 버스를 타고 2정거장 지나 하차---

    이곳에서 출발하는 12번 버스를 타고는 니조성으로 이동---

 

(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