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오사카, 교토여행

오사카, 교토여행 2일차 - 교토(3)

산티아고리 2017. 7. 3. 10:10

 

(2)에 이어

 

0.청수사에서 2정거장 떨어진 기온으로 이동하여 야사키신사를 투어```

  야사키 신사 앞에서 청수사까지 일본 전통 복장을 빌려주는 가게들이 많아

  많은 관광객들이 전통 복장을 하고 다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야사키 신사의 이모저모~~>

 

 

 

 

 

 

 

 

 

 

 

 

0. 하루종일 걸은 걸음 수가 많아서인지 피곤하기도해서 은각사를 가는 것은 포기하고 오사카로 돌아가기 위해

   12번 버스를 타고 한큐철도의 종점역인 가와라마치역으로 (이곳에서 2정거장 거리~~) 이동하여 스타벅스로

   들어가 땀도 식히고 와아파이로 집에 연락도 할겸~~~

   불행하게도 숙소는 와이파이 접속이 안되니 세계 어느 곳을 가도 인터넷이 잘되는 스타벅스로 가 커피와 함께

   셔핑의 즐거움을 누리고~~~

 

0.오사카로 돌아가는 시간이 이르고 여유도 있는데다가 역 주변에 니시키시장이 보여 발걸음을 이곳으로````

   어디가나 시장은 먹을거리와 쇼핑거리 ㅎㅎㅎㅎ

   시장 중간에 조그마한 신사가 자리잡고 있어 관광객들의 눈길을 끈다....

 

 <니시키시장과 중간에 있는 신사~~~>

 

 

 

 

0.오후 7시가 넘어 숙소가 있는 오사카로~~~~

  한큐 특급을 타고 우메다역에서 하차하여 역 주변에 있는 많은 음식점을 구경하며 다니다가

  적당한 가격과 일본에서만이 맛 볼 수 있는 메뉴를 찾아 저녁을 해결하고는 전철을 타고

  덴가차야로 이동하여 숙소에 오니 9시가 넘었다....

 

0.많이 걸은 것 같지 않았는데 26,000보나 걸었으니 은근히 많이 걸었다.

  옛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교토를 부지런 떨면 하루 코스로 적당한 듯하고 일본 다른 곳과 전혀 다른

  일본다운 일본을 볼 수 있어 좋았던 것 같다.

 

0.이렇게 오늘의 첫 일정인 교토의 투어를 마치고는 꿈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