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 이어 계속
0.니조성 주변에 점심으로 먹을만한 게 없어서 라면에 밥으로 해결~~~
일본 라면이 850엔 정도야만 먹을 수 있으니 라면 값은 비싼편이다 ㅎ
0.도쿠가와 이에야스가 1601년에 축성 한 후 일본 역사에 중요한 사건들이 함께 했다는 니조성 --
니조성은 일본 봉건시대의 마지막 무대이자 근대 일본이 시작한 곳으로 400년전에 만들어진 니노마루궁전,
당문, 니노마루 정원이 일본의 건축과 디자인의 황금기인 에도시대 초기의 귀중한 유적이란다.
<니조성 동문과 당문, 니노마루 궁전, 니노마루 정원, 천수각, 청류원의 모습~~~>
0. 니조성에서 나와 202번 버스를 타고는 바로 청수사로 이동~~~
버스편이 잘 연결 되어 있어서 이동하기에 좋다.
0. 778년에 창건된 교코를 대표하는 절이라 그런지 청수사 입구에서 하차하여 올라가는 길목의 좌우에는
관광객을 위한 각종 상점들이 종로 인사동 골목을 보는 것 처럼 다양하게 있고 관광객들도 다른 어느 곳보다
많은 듯이 보인다.
이곳도 유네스코에 등록된 절이다...
기모노를 입고 즐기는 한국관광객들도 눈에 많이 띄고~~~~
6월 말의 날씨답게 구름이 걷히니 무더워 걷는데 좀 힘이 든다.
<청수사 이모저모~~~>
(3)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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