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여행 3일차 -17.5.5(금)

 

0. 오늘 아침도 어제 아침처럼 6시에 기상하여 6시반까지 동네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마치고 동네 한바퀴

   돌면서 모노레일이 있는 곳으로 가보니 야외 천막치고 관광객 맞이할 준비들이 한창이다....

   8시반에 모노레일이 가동한다면서 걸어서도 올라 갈 수 있다며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0. 7시20분되니 도동으로 태우고 갈 버스가 오기에 기사한테 안타고 자유로 돌아다니다가  약속된 시간에

    약속된 장소로 마을버스로 간다고 말하고는 동네부터 한바퀴 돌아나니며 태하리이 풍경을 더 담았다.

 

   울릉도에 최초로 있는 성하신당도 찾아보고 동네를 한바퀴 돌면서 거북바위와 독도 박물관으로

   읻하는 버스 시간표도 알아보고 황토굴도 갔는데 공사중이라 입장은 못하고 걸어서 태하등대로```

 

<성하신당~~~~>

 

 

 

 

 

 

<천연기념물 49호인 대풍감 향나무 자생지에서 본 대풍감과 어제 지나간 북쪽 해안 절경과 등대 풍경~~~>

 

 

 

 

 

 

 

 

 

 

 

 

 

 

 

 

<모노레일 타고 내려 오면서 본 태하리 앞바다 풍경 및 모노레일~~~> 

 

 

 

 

 

 

 

 

 

 

 

<태하리 마을의 한 펜션 집 담에 아름답게 꾸며 논 타일~~~>

 

 

 

0.태하리에서 순환 마을버스를 30분 타고 통구미에서 하차하여 거북바위를 투어~~~

 

<거북바위~~>

 

 

 

 

 

 

 

 

 

0.통구미 터널 지나 있는 승강장에서 다시 마을 버스를 타고 도동항으로 가는 도중에 독도 박물관으로 가는 입구에서

  하차하여 오르막길을 한참오르니 독도 박물관과 함게 독도전망대가 있는 케이블카 승차장이 나온다...

 

  독도 박물관은 내려와서 보기루 하고 케이블 카 타고 독도 전망대로 올라가 도동항과 주변 풍경을 보는데

  날씨가 좋아서 멀리 성인봉과 도동항을 중심으로 한 울릉도주변의 멋진 풍광이 한눈에 들어온다.

 

<독도 전망대로 올라가며 본 케이블 카와 전망대에서 본 주변 풍경~~~>

 

 

 

 

 

 

 

 

 

 

 

 

 

 

 

 

 

 

 

 

 

 

 

0.독도는 못갔지만 좋은 날씨덕분에 아름다운 울릉도 풍경을 잘 보고는 케이블카로 하산하여 독도 박물관을

   구경하고 도동항으로 내려오며 해물짬뽕으로 점심을 해결하고는 약속된 2시에 도동항으로 가서 저동항으로

   이동하는 버스를 타고 저동항으로 가서 3시15분에 출발하는 씨스타호를 승선~~~

 

  <육지로 이동하기 위해 타고 갈 시스타호가 정박중`~~>

 

 

 

0. 육지로 돌아 올때도 날씨도 좋고 풍랑이 없어 배가 흔들림이 없을 정도로 조용히 쾌속으로 달려 6시15분에

   강릉안목항에 정박````

 

  하선하여 대기하고 있던 버스를 타고 귀경하는데 교통이 복잡해서 5시간 소요한 11시반에 집에 무사히 도착....

 

0.언제일지는 몰라도 독도를 가기위해서 다시 한번 찾아 가야할 울릉도~~~~

  다음에 갈때는 성인봉에 올라 갈 등산화차림에 여유있는 가을 주중 시간을 택해서 ~~~

 

0.다음 날 귀경한 사람들은 강릉 산불로 고속도로가 통제 되어 우리보다 귀경하는데 더 힘들었을 줄

  누가 알리~~~....

 

0,어느 여행이든 항상 하늘이 도와야 편하고 무탈하게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되는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