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오늘부터는 여유 있는 여행으로 아침에도 서두르지 않고 7시 넘어서 기상하여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 사천 짜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는 9시 넘어 어제 호스트가 알려 준대로
페리를(왕복 2,8유로:발레타와 코스피쿠아(cospicua)를 30분 단위로 출발함) 이용하여
발레타로 가는데 생글라(senglea)쪽에서 보는 아침 풍경도 보트들과 함께 어우러져 보기 좋다.
<발레타로 가면서 본 아침 풍경~~~>
0.8분이면 발레타에 도착하니 버스로 빙 돌아 가는 것보다 시간이 많이 절약 되기도 한다.
페리에서 내려 upper barraka garden까지 리프트(1인당 1유로)를 타고 올라가니 내가
묵고 있는 도시 생글라(senglea)를 포함한 3시티와 바다 풍경이 너무 아름다운 것울 느낄 수 있다.
엄청난 크기의 크루즈도 접안해 있는 것을 보고 천혜의 바다 요새에 엄청난 성벽을
보니 옛날 이슬람권이 쉽게 점령할 수 없음을 알 수 있게 해준다.
<upper barraka garden까지 가는 리프트와 가든에서 본 3시티~~>
(1)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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