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드디어 22일 배낭여행 추랑하는 날이 밝아오고 짐 등의 이상유무 체크하고
공항으로 출발.
10시3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바로 탑승수속~~13시50분에 로마로 출발하는
알 이탈리아 항공에 수하물 탁송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어 미리 우동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는 출입국 수속 밟고는 게이트에 가서 시간을 보내다..
<인천공항에서 탑승전~~~>
0.13시10분 되니 탑승시작,,, 15C 통로 자리로~~~11시간30분동안 비행해야 하기
때문에 자주 들락거닐라면 통로쪽 자리가 최적 ~~~~
13시55분에 대지를 박차고 이탈리아를 향해서 비행 시작 ----
중국 베이징 상공을 거쳐 이루크츠크, 모스크바, 민스크, 부다베스트, 아드리아해를
거쳐 드디어 로마국제공항에 현지시간 오후6시19분(한국시간:12일 01시19분)에
도착..
비행중 2번의 기내식, 1번의 간식 그리고 가지고 간 남도여행 책 완독, 1편의
영화 시청하니 도착이란다,,,
시차 적응을 위해 최대한 안자면서~~~~
<로마까지 비행루트~~>
0.16년만에 다시 와보는 로마--3번째인데도 너무나 오래만에 오니 낯설다...
입국신고하고 짐 찾아 인포메이션에 가서 부킹닷컴을 통해 예약한 호텔로 가는
교통편과 비용을 알아보니 기차도 전철도 버스도 없이 오로지 택시로만 가야한단다.
으미 택시비도 25유로~~~엄청 비싸다...
이탈리아 경찰에게 다시 물어보니 똑 같은 대답,, 경찰이 로마 택시가 아닌
로칼 택시를 잡아줘서 25유로에 숙소로 가는데 시골 동네 한가운데에 있는
가정집을 ~~~호텔이 아니고 B&B이다.....
<튀니지로 가기 위해 로마에서 1박한 호텔이 아닌 bnb~~>
0.하루 저녁 잠만 자고 내일 아침 일찍 공항으로 나가면 되니 부담 없이 ~~~
주인에게 내일 아침거리와 공항가는 택시 부탁하고 시계를 보니 현지시간 저녁
9시가 가까워 온다.
이렇게 이번의 여행은 시작되고 첫 밤을 로마의 공항 근처 시골 마을 한가운데
민박 집에서 조용히 휴식과 내일 새벽 4시에 기상할 계획으로 10시 넘어
숙면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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