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 - 5일차: 문등에서 연대로 그리고 귀국선(1)

 

0.아침 온천 할 사람들을 위하여 오늘은 오전 10시20분에 출발한단다.

 

  아침시간이 여유가 있어 7시에 리조트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하고는 리조트 주변을 산책하는데

  공기도 맑고 조용해서 좋음~~~

 

0.10시20분에 리조트를 출발해서 10여분 갔는데 리조트에서 가이드에게 전화가 와 우리 일행 여권 가져 가라고~~

   버스를 되돌려 다시 리조트에서 여권을 받아 가지고 연대로 가는데 문등 신도시도 무척 크게 조성되고

   연대도 도로. 아파트촌등 크고 깨끗하게 고층으로 조성되는 것을 보면서 누가 들어 가 살까 궁금????

   허긴 중국인구가 많으니 빈부격차도 심하지만 부자도 많으니 걱정할 일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0.12시 되어 연대시내에 있는 샤브샤브 레스토랑에 들려 처음 샤브샤브로 점심 식사 하는데 그런대로

   특색있고 맛이 있는 것 같다.

   3층 건물 전체가 다 샤브샤브 레스토랑으로 엄청크다...

 

0.점심식사 후에는 짝뚱시장인 뿌뿌카오에서 명품 짝뚱 구경을 하고는 연대의 옛거리를 걸으며 옛 정취를

   느껴보고 해변가에서 연대라는 지명을 갖게 된 지역에 설치한 등대를 멀리서나마 배경으로 사진~~~

 

0.3시에 버스로 연대 국제여객선 터미널로 이동하여 출국수속 받고는 입국 했을 때와 반대로 노란 버스를

   타고는 출국장에서 시내를 거쳐 콘테이너 부두로 가서 향설란 배에 승선~~

 

  한국으로 돌아가는 배에는 보따리 장사하는 중국인들이 별로 승선하지 않아 배가 조용하다~~

 

  승객들이 승선한 후에 콘테이너들을 싣고는 7시에 출항 예정이었는데 한시간 빠른 6시에 출항...

 

0.7시에 중식으로 제공하는 저녁을 들고는 배안에서 할일은 없고 화면이 안좋지만 동계올림픽 중계방송을

  시청하면서 여행의 마지막 밤을 배안에서~~~~

 

<문등 천목온천 주변 풍경~~~>

 

 

 

 

 

 

 

 

<신도시지역의 연대 해변가 도로~~~>

 

 

<점심식사한 레스토랑 및 샤브샤브~~~  >

 

 

<연대 기차역~~~>

 

 

<연대 짝뚱시장 뿌뿌까오 : 한국인들이 많이 온다는 증거~~~한국말을 할줄 아는 점포주가 많고 가격을 한글로 적어 놓기도-->

 

 

 

(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