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 산동성(위해,청도등)

산동성 - 3일차: 청도(1)

산티아고리 2014. 2. 16. 17:56

 

0.오늘은 청도 투어 하는 날~~~

  이동거리가 길지 않기에 9시20분 호텔 출발,,,,

  따라서, 아침시간을 여유롭게 갖으며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식사---

 

0.청도 박물관으로 이동~~~월요일이라서 그런지 휴관,,,,

  아쉬움을 안고 차를 돌려서 청도의 관광 명물중 하나인 5.4광장의 햇불탑과

  해변 유원지 투어~~바다 바람이 차서 오래동안 걷기는~~~

  태양의 색채를 본떠서 만들었다는 붉은 색의 햇불탑과 바다의 푸르름, 해변

 그리고 현대식 건축물이 어우려져 보기에 좋았다~~

 

0.청도가 청나라말기에 독일의 조계지여서 당시에 독일 군함들이 부두로 사용햇다는

  청도의 또 다른 상징이자 유명한 청도맥주 상표에 나오는 잔교를 투어하는데

  공사중이라 칸막이로 가려져서 잔교에 가 보지는 못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 논 구멍을 통하여 사진만---

 

0.1934년에 지었다는 성당은 차창을 통해서 보기만 하고 110년의 역사를 가진 먹거리 골목

   피차위엔으로 이동하여 점심을 ~~

  점심식사 이후에 긴 골목이 아니지만 먹거리골목을 걸으며 풍경도 보면서 썩은 두부도

  사먹어 보고~~~

 

0.점심 식사 후 청도의 전망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청도타워를 올라 갔는데 이곳도

  월요일이라서 휴관---

  타워 위는 올라가지 못하고 주변을 한바퀴 돌면서 청도 시내 전경을 보며 사진 한장~~

 

0.타워는 못 올라간 대신 맥주회사로 유명한 청도맥주회사 공장에 있는 박물관과 맥주 생산

  과정을 투어하며 시음도하고~~~~

 

0.청도 맥주회사와 가까이 있는 천막성도 잠깐 둘러보고(천막으로 지붕을 하고 안에는

   여러가지 옛 가건물을 지어 놓은 곳으로 특이함이 보인다---) 한국상품과 명품 짜가 물건들을

   판매하는 즉묵로 시장으로 갔는데 춘절 끝나는 시기라서 가게 문을 연곳이 많지 않아 썰렁~~~

 

0.돌아 다녀봐야 볼 가게가 많지 않아 조금 일찍 오늘 저녁 숙박할 휴양 해변도시 해양으로

   오후 4시20분에 출발~~~

 

  연대방향으로 1시간이상 달리다가 중간에 동쪽방향으로 1시간 좀 넘게 고속도로를 달려

  6시40분에 특급호텔 베스트웨스턴 씨뷰에 도착

 

  30층인 건물만 덩그런히 있고 주변에 갈만한 곳이 없다..

  여름 휴양도시라서 그런지 비수기인 겨울철이라 고객들도 없어 큰 건물에 우리 일행만 있으니

  더욱 썰렁~~~~~~

 

 갈곳도 없고 다행히 한국 TV 채널이 방영되어서 무료한 저녁 시간을 해결~~~

 

 호텔에서 제공하는 저녁식사도 먹는 사람이 우리 일행과 현지인 몇 명이 다 인 것 같다~~~

 

0.오늘 하루의 일정도 편한 마음으로 이렇게 흘러가다~~~~

 

<특급호텔 쉐라톤 포포인츠 1층 로비 및 객실에서 본 주변 모습~~>

 

 

 

 

<월요일 휴관이라 못 들어간 청도 박물관~~>

 

<청도의 관광 명물중 하나인 5.4광장의 햇불탑과 해변, 현대식 고층 건물~~~>

 

 

 

 

 

 

 

 

 

<옛 독일 조계지지역의 독일식 주택~~~>

 

 

<칭다오의 상징이며 잔교의 길이가 440m, 폭 10m로 1891년에 건조 되였고 회란각이라는 팔각정이 있는 칭다오 10경중 1경이다-->

 

 

<길거리에서 판매하는 불가사리와 오징어꼬치구이~~>

 

 

<110년의 역사를 가진 먹거리 골목 피차위엔으로 이동하여 점심을 먹고 골목길 투어 ~~>

 

 

 

 

 

 

 

 

 

 

 

 

 

 

 

 

 

 

 

(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