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시반에 호텔을 출발하여 6시에 오클랜드공항에 도착, 7시10분에 남섬 퀸즈타운으로 가는
뉴질랜드 국내선 제트스타 (JQ299)에 탑승---비행기 맨 뒷자리에 타고 1시간50분 가는동안
기내 음식은 판매하기에 아무것도 안사먹고 이동,,,
아침 일찍 가는 비행기임에도 한국여행객이 반을 차지하고 나머지자리도 꽉차 빈자리가 없다---
0.퀸즈타운으로 가는도중 비행기 창밖으로 내려다 보이는 만년설과 나무 한그루 없는 산야,,
황량한 모습의 뉴질랜드 남섬을 보며 1시간 50분 비행하여 퀸즈공항에 도착,,
국내선 공항답게 트랩을 통하여 도보로 청사에 이동하여 물건 찾고 현지 가이드와 미팅...
공항에서 마주 바라다 보이는 산이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 주무대였다는 소리에 다시한번 쳐다 보고--
0. 퀸즈타운 시내에 있는 김가네 한국인식당에서 미역국으로 늦은 아침식사를 하고는 남섬에서의 본격적인
4일차 투어를 시작,,,,
0.세계 최초인 53M 높이의 번지점프장에 가서 외국인들이 번지점프 하는 모습만 보고 돌아 오는 길에
1800년대 골드러시에 금 채굴장 윌리암 폭스가 만들었다는 마을이 폐광촌이 된 후 다시 관광객을 유치하는
마을로 변신한 애로우타운을 한바퀴 둘러 보는데 30분이면 땡----
특별한 것 없이 옛 모습의 건물과 그 안에서 파는 관광상품뿐이다,,
0.애로우타운 투어 후 빌클린턴이 골프쳤다는 MILL BROOK C.C에 가서 둘러보고 SHOP에서 기념으로 모자 하나 구매,,,
0.다시 퀸즈타운 시내로 이동하여 중국식당으로 점심을 먹고는 와카티푸호수를 끼고 있는 퀸즈타운 가든 정원에서 산책,,,,
0.카나와와 와카티푸호수에서 제트보트 체험을 신나게 하고는 밀레니움호텔에 투숙하여 짐 풀고는 퀸즈타운 시내에 있는
다른 한인 식당에서 양고기로 저녁식사를 하고는 시내산책 겸 구경을 하고 호텔 투숙,,,
이곳 밀레니움호텔도 와이파이가 무료가 아니고 투숙객들에게는 19분 공짜 그 이상 쓰려면 시간당 10불달란다...
아예 무료를 제공하지 않는 북섬보다는 나은 편이다,,,
0.관광지답게 퀸즈타운은 큰 도시가 아니라 아담하고 호수를 끼고 있어 공기도 깨끗할 뿐 만 아니라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로
치안도 확보 돼 맘 편히 돌아 다닐 수 있어 좋은 관광지인 것 같다...
<남섬 퀸즈타운으로 가는 비행도중에 내려다 본 남섬의 풍경~~~>
<퀸즈타운 공항에서~~~>
<퀸즈타운 시내 풍경~~~>
<와카티푸호수--->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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