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뉴질랜드

뉴질랜드 - 2일차

산티아고리 2013. 3. 16. 22:18

 

0.밤사이 비행하여 현지시간(한국보다 써머타임 실시로 4시간 빠름) 3월2일 아침 7시49분에

   무사히 뉴질랜드 오클랜드공항에 안착----

 

0.농산물 및 식품 반입에 까다로운 국가답게 입국 후 X-레이 통과하는 가방검사를 받고

   함께 여행할 동반자도 모른 채(11명 밖에 안되는 이유로 한국에서 가이드가 안가는 관계로

   여행객 각자 알아서 감) 공항 입국장에서 기다리는 현지 가이드의 안내 팻말을 보고 

   여행할 인원들을 만나다...

 

0.한국의 겨울 날씨로 인하여 겨울 옷을 입고 갔기에 화장실에 가서 미리 준비한 봄 가을옷으로

  갈아 입고 처음 만난 동행자들과 인사하고는 현지 가이드를 따라 대기하고 있는 봉고버스로~~~

 

0.버스 안에서 뉴질랜드 국가에 대한 안내를 받으며 일명 반딧불 동굴로 유명한 동굴 와이토모로

  가는 도중에 슈퍼에 잠깐 들러 물등을 사고 점심식사 하기 위하여 한인이 운영하는 전원식당으로

  이동하여 스테이크 정식으로 점심:패케이지로 오는 모든 여행객은 이 집에서 식사를 하는 것 같다..

 

 전원식당에서 바라보는 뉴질랜드 풍경이 3개월동안 가뭄으로 인하여 그런지 저 푸른 초원이 아니고

 누런 들판이다,,,,(뉴질랜드 풍경이 가뭄으로 푸른 빛을 잃고 누런 빛으로~~~)

 

0.식사후 식당에서 얼마 안떨어진 반딧물 동굴로 이동하여 투어 시작...

 

  동굴속의 종유석이 아직도 살아 있고 빛의 광채를 내는 애벌레는 반딧불이 아니라 클롬이라는

  발광 애벌레로서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 동굴에서 살고 있는데 빛으로 다른 곤충들을 유인하여

  잡아 먹으며 생존하는 것으로 세계 8대 불가사이중 하나란다....

  이 동굴에서는 살아있는 종유석과 클롬 애벌레를 보호하기 위하여 사진촬영은 엄하게 규제하기에

  촬영은 못하고 눈도장만---- 

 

0.동굴 투어 후 다시 버스로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로 이동하여 오늘 밤 투숙하는 RYDGES로 가

  짐을 풀고는 레드우드 삼림욕장으로 가서 이 수목원의 삼나무를 개발하여 육성한 한국인 홍 성우박사

  이야기와 욕장 주변만 한 20분 구경하고는 바로 폴리레시안 스파로 가서는 온천욕에 몸을 담그다..

  지진대에 있는 국가답게 유황 온천물이 풍부하여 노천탕에서 호수를 바라보며 스파를 1시간하고는

 호텔로 돌아와 저녁식사 후 식사 장소에서 간단한  무대에서 마오리족들의 민속공연를 1시간 관람하고는

  2일차의 투어를 마치다...

 

<오클랜드 국제공항에서의 타고온 KAL기와 청사 모습---->

 

 

 

<와이토모로 가는 도중의 슈퍼--: 이곳에서는 슈퍼도 흔치 않다...>

 

 

<버스 기사가 과속여부를 체크하기 위하여(뉴질랜드 경찰은 차내 속도계를 신뢰하지 않기에---) 뒷바퀴에 부착하게 되어 있는 미터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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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식당인 전원식당에서 바라 본 뉴질랜드 풍경--- : 가뭄으로 파란들판이 아닌 누런들판이다>

 

 

 

 

<와이토모 동굴 입구(걸어서 들어감)와 배타고 나온 후(출구) 모습--->

 

 

 

 

 

 

<래드우드 산림욕장의 삼나무 모습~~: 뉴질랜드는 나무가 한국보다 3~4배 빠르게 자란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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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황 온천욕을 즐긴 폴리네시안 스파--: 모든 한국 관광객이 집결하는 장소임 ㅋㅋㅋㅋㅋ>

 

 

<식사 후 호텔측에서 제공하는 뉴질랜드 원주민인 마오리족들의 전통 민속춤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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