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멕시코시티에서 앞으로 4일 더 머물며 합류하기로 되어 있는 최회장님도 기다리고
멕시코시티내 못본 박물관들도 구경하기 위해 숙박비를 4일치 더 결재하였다...
0.약 이천이백만명이 살고 있다는 멕시코시티를 먼저 알기 위해서는 유명 관광지만
볼게 아니라 시티내를 쉽게 돌아 보기 위하여 관광용 오픈버스를 타기로 ---
매일 아침9시부터 저녁9시까지 운행한다는데 1인당 140페소(한화 약 13,000원 정도),,,
2코스로 코스당 3시간 걸리므로 2코스 다 돌면 6시간이상 소요되므로 하루 일정으로는
좋을 것 같아 신청하여 11시에 출발,,,,
1코스는 1시반까지 무난하게 잘 구경하고(햋빛 아래 졸기도 하면서---) 현지식으로 점심을
먹고 2코스를 탔는데 이 버스 노선은 완전히 멕시코시티의 교통체증을 몸소 체험하게 하는
코스였다,,,, 3시간이면 된다는 이 노선이 무려 5시간 반 소요되어 8시반이 되어서야
숙소로 가는 버스를 갈아 탈 수 있었다,,,
100m 진행 하는데 아마도 1시간 소요 되는 것 같다,,,
한국에서의 정체는 저리가라,,,,그래도 경적도 없고 잘 견딘다,,
메트로 버스는 전용차로가 되어 았어 잘 달리는데 승용차나 일반버스는 걷는 것 보다 더 늦다,,
두번째 코스에서 차만 타고 돌아 다는데도 완전히 넉다운 직전---
0.관광용 오픈버스 운영자에게 사정하여 소깔로 근처까지 얻어 타고 걸어서 숙소로 가는데
소깔로 광장에서는 금요일 저녁답게 많은 관객들을 모아 놓고 음악 공연중,,,
귀한 손님이 있는지 경비가 삼엄하다--
숙소에 도착하니 9시 반이다,,,
<레포르마 대로가 시작되는 곳에 설치한 조형물---:널븐 대로에 조각품들을 설치-->
<혁명 기념비--:혁명 박물관도 있는데 투어는 안함-->
<시내 곳곳에 설치된 기념물과 조형물--:이름을 다 몰라서 그냥 사진만~~~>
<멕시코시티에서 가장 크고 유명한 차풀테펙공원에 있는 한국정자 및 한국정이라는 팻말--->
< 점심을 먹은 현지식당 : 열심히 타코를 만드는 모습--->
<시내 투어 오픈버스를 갈아 타는 마드리드 빌라 광장의 모습-->
<교통체증이 심각한 멕시코시티의 자량 행렬 모습--: 전용버스는 씽씽 달린다>
<올림픽등 각종 경기를 치룬 멕시코시티 대학 스타디움 정문위의 곤도르 새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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