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멕시코시티에서의 2일차 일정이 시작 된다,,,
여행 책자에 알려진 호스텔 모네다(MONADA)에서의 첫 날 아침
아침식사를 하기 위하여 옥상에 있는 식당에서 멕시코시티 소깔로에
있는 대성당의 돔을 한 장 담아 본다--
두번째 사진은 호스텔 옆에 있는 성당인데 지반이 약하여(호수 위에 세워진 도시라서--) 종탑이 피사의 탑처럼 기울어져 있다,,
0.6일간 멕시코시티에서 머물 호스텔 모네다와 앞길 모습(길에는 오후에 행상하는 사람과 오고가는 인파로 발 디딜틈도 없다--)
0.오늘 투어 하기 위하여 어제 예약한 여행사에 9시까지 갔다,,
미니버스에 15명의 관광객이 탔는데 나라수로는 9개 국가의 인원이
한팀이 되어 오늘 하루 일정을 ~~~
대부분이 젊은 친구들이고 남자는 4명,,,나머지는 여자---
오나가나 남자들은 돈 버냐고 여행도 많이 못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니~~~~
젊은 (24세) 멕시코인 가이드가 영어도 잘하고 잘 생겼는데 유머도 있어
투어하기 편안하게 리드----
0.첫 방문지는 트라테록코(TLATELOCCO)로 시내에 있는데 옛 아즈텍 문명의
건축물과 스페인 식민지 초기의 건축물인 성당, 그리고 현대의 건축물인 빌딩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아즈텍시대에 주변이 호수위에 도시가 세워졌슴을
알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트라테록코(TLATELOCCO) :사진 가운데가 아즈텍 시대에 세워진 제단-->
<식민지 초기시대에 건축된 성당의 내부 모습 : 외벽의 돌들은 이곳 제단에 쓰였던 돌들을 활용--->
0.다음 투어코스로는 아즈텍문명의 상징 건물인 태양,달의 피라미드가 있는 테오토로우칸으로~~~~~
2008년1월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어 흥미는 떨어지지만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버금가는 아즈텍의 피라미드,,,
다시한번 바라 볼 수 있는 것 자체가 축복이다,,,,
멕시코시티에서 45분 정도 떨어져 있는 이곳의 유물은 다 인류학박물관 전시실에 있고 피라미드만 있지만
거대한 광장과 함께 두개의 피라미드가 어우려져 있는 전체의 모습을 보면 입만 벌어질 뿐이다,,,
2008년에 왔을 때는 태양 피라미드 정상까지 올라 갔는데 지금은 출입을 통제해 놓았다,,,
<달의 피라미드와 태양 피라미드,, 그리고 광장의 모습을 여러 위치에서~~~>
<피라미드 옆에 있는 궁전 내부의 각 실과 벽화,,, 그 당시의 화장실도~~~>
0.테오토로우칸을 방문 하기전 어느나라 여행사들은 마찬가지로 그 나라의 관광상품을 팔기 위하여 꼭 들리는 상품가게에서
설명을 듣고 상품구매---원래 상품 구매는 안하는 성격이라서 쉬고 있다가 ~~합류,,
0.테오토로우칸 투어를 마치고 식당에 들러 식사 후(휴대한 빵으로 대체---여행사 제공) 과달루페 성당으로~~~
0.이리저리 시간을 빼았겨서 5시가 넘은 늦은 시간이라 성당의 전체는 둘러보지 않고 지진으로 기울어진 옛 성당과
과달루페성모님의 망또 진품이 걸려져 있는 현재의 성당을 투어---
(2008년도에 다른 성당과 성모님 발현 동상등를 보았기에 이곳을 빠뜨려도 괜찮지만 처음 와 본 사람들에게는 아쉬움이
잇을 것 같았다---)
멕시코 국민들의 큰 자긍심을 갖고 있는 세계 3대 성모 발현지중의 하나인 이곳 과달루페---
멕시코 국민 뿐 만 아니라 전 세계 가톨릭신자들의 성지순례 코스이고 요한 바오로 2세도 두번이나 방문한적이 있는 곳이다,,,
<지진으로 기울어진 성당과 내부,, 그리고 과달루페 성모 발현 망또 진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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