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여행(멕시코등 6개국 배낭여행)

3일차-멕시코 과달라하라

산티아고리 2012. 12. 2. 16:21

0.어제 밤에 잠든 시간이 늦지 않았는데도 워낙 피곤 했는지 9시가 되어서야 일어났다,,,,

 

   그것도 자의가 아니라 일행중 한 사람이 깨워서----

 

   푹 잘잤는지 몸이 개운하고 피로가 싹 풀려 기분이 좋은 상태가 되다~~~

 

   그런데 너무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특별한 투어코스도 없었지만---) 자유 배낭여행의

 

  특징을 체험하며 기분좋게 빵을 구매하여 늦은 아침을 먹고 박물관에 갔는데 폐관,,,

  (이유를 물으니 오늘이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 날이라 전체가 다 휴관이란다---)

 

  박물관 투어는 못하고 시장에 가서 어제 못 산 닭을 사고 과일도 좀 사고 호스텔로

  오기전 타코로 점심을 해결,,,,

  호스텔로 오면서 다른 지역의 투어버스 티켓을 구입하고 2시간 후에 출발이라

  호스텔에 와서 낮잠 2시간 자고 4시반부터 1시간 가량 오픈버스 투어----

 

  저녁에 광장에서 교회 행사인지 많은 사람들이 모여 노래하고 즐기는 것을 구경하며

  놀다가 6시반에 돌아와 닭 백숙과 죽을 끓여 먹고 블로그 글과 사진을 올리다---

 

0.내일은 과달라하라를 떠나 과나후아또로 오전에 이동할 예정이다---

 

<점심으로 상가에서 사먹은 타코(멕시코인 주식)--->

 

 

<어제와 다른 코스 지역의 관광 오픈 버스를 타고 투어하며 사진 촬영--->

 

 

 

 

 

 

 

<광장에서 모여 행사하는 종교단체---개신교에서 부흥회하는 것 같은 기분>

 

 

 

 

 

<저녁에 호스텔 주방에서 조리해 먹은 닭백숙과 닭 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