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오늘은 제네바로 이동하는 도중에 몽퇴르에 내려 레만호수의 아름다운 산책로를 걷기 위하여 아침 8시에 호텔을 나왔다..
체르맛역에서 VISP역까지 1시간10분간 이동하고,,,,
VISP역에서 제네바로 가는 특급열차를 타고 몽퇴르까지 1시간10분 가면서 차창밖으로 펼처지는 2007년 자연 유산으로 등록된 포도밭이
계속되는 스위스의 변화되는 풍경을 즐기다.
0.IOC로 유명한 로잔역을 지나 몽퇴르역에 도착한 후 짐가방은 역 락카에 맡기고 가벼운 차림으로 레만호수의 꽃길 산책로를 따라
시옹성까지 걸었다..
푸른 레만호수의 건너편 하얀 프렌치 알프스 설경과 각종 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산책길, 그리고 영국 음악 그룹 '퀸'의 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동상이 있는 근처 맥도널드에서 점심을 햄버거로 해결하고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꽃길의 산책을 걷는 낭만도
즐기면서~~~~
0.리옹성에서 버스를 타고 몽퇴르역으로 돌아와 짐을 찾아 열차를 승차하여 1시간후 제네바에 도착 하니 오후 3시이다.
제네바역에서 가까운 호텔 BEST WESTERN STRASBONG에 여장을 풀고 구시가지 투어를 시작~~~
제네바라는 유명한 국제 도시이지만 다른 도시처럼 유명한 투어 장소는 기대 밖이다.
호텔에서 몽믈랑거리를 지나 몽블랑 다리를 건넌 후 생 피에르대성당으로 가서 성당과 종교 개혁가 칼뱅의 의자를 보고
칼뱅의 강당을 찾아 헤매다가 겨우 찾고 보니 투어시간이 지나 내부 구경은 못하고 이등변 삼각형의 부르드 푸르광장을 지나
지나가는 버스를 타고 시내구경,,,,,시내버스는 국제기구가 있는 지역을 돌아 호텔이 있는 제네바역으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기 위하여 한인식당으로~~~~
한인식당이 휴무였으나 여행 패케이지 단체손님 받는 바람에 우리 일행도 받아주는 바람에 단일 메뉴 육개장으로 해결~~
0.저녁식사 후 소화도 시킬겸 레만호수가에서 커피를 한잔하기 위하여 걸었다..
루소 섬에 가서 장 자크 루소의 동상을 보고 노천 카페에서 노을 지는 제네바를 보며 한 잔의 커피와 대화~~~
0.내일 아침 허츠의 렌트 카 대리점을 찾아가 예약된 차량으로 제네바를 떠나 프랑스 남부로 떠나기 위해서
오늘 저녁은 푸욱 휴식을 취하기 위하여 일찍 취침~~~~~
<차창 밖으로 펼쳐지는 라보지구의 포도밭~~>
<몽퇴르의 레만호수 산책로의 꽃들과 머큐리동상등-->
<호반 산책로를 따라 40분 정도 걸으면 보이기 시작하는 시온성~~~>
제네바 사진은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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