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 이어 계속
0. 와리문화 유적지까지 혼자 왔지만 박물관 구경 하는 도중에 독일에서 혼자 온 관광객과 와라스에서 온 페루인 부부와 함께
일행이 되어 페루인 부부가 타고 온 택시에 동승하여 오늘 하루 일정을 보내게 되었다.
0.와리 유적지를 출발하여 1824년 아르헨티나 군인과 페루군인들의 마지막 전투 장소였던 팜파 데 아야쿠쵸
(Pampa de Ayacucho : 아야쿠쵸의 평원이라는 뜻)을 방문 하였다...
해발 3,200m에 위치한 쿠인누아(Quinua) 마을을 통과하여 아야쿠쵸에서 33km 지점에 위치한 지역으로 이 전투에서 페루가 이기므로써
남미국가들이 각각 독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이전투의 100년 되는 1924년에 기념탑을 세웠다.
이 기념탑 하단에는 미주 국가 이름을 새긴 돌들의 색갈이 각기 다르고 중앙에는 나미 국가들의 국기와 이름을 새겼다.
기념 탑 상단에는 이 전투에 참가하여 승리한 장군들의 상을 세웠다...
0. 이 지역은 아야쿠쵸 전 지역을 바라 볼 수 있는 위치로 평원이다...
< 전쟁 승리 기념탑>
<기념탑 내부에 전시한 전쟁 당시의 사진 및 전투복 : 전시한 물건이 몇 가지 밖에 없는데 입장료를 1솔씩 받는다 >
<기념탑에서 바라 본 아야쿠쵸 지역~~~>
<33km 떨어진 아야쿠쵸 시내가 기념탑에서 보인다-->
<기념탑 주변 관괭객 휴식처에서 판매하는 꾸이 튀김과 돼지고기 튀김--점심을 여기서 일행과 함께 꾸이 튀김(5솔)으로 해결~~>
<아야쿠초(Ayacucho)지역의 유명 특산품인 도자기 공예품을 만드는 집을 방문-- 쿠인누아(Quinua) 마을에 있다>
<도자기 공예품 제작하는 집에 있는 새인데 이름?>
0. 이 마을 구경후 일행고 함께 아야쿠초 시내의 아르마스광장으로 돌아왔다,,,
일행과 헤어진 후 혼자서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오후 시간도 3시가 멀리 갈 수도 없기에~~~) 전망대를 가 보기로 하고
현지인들이 타고 다니는 버스(미니버스)를 이용하여 어렵게 전망대에 갔다...(걷기도 좀 하고~~~)
<전망대에서 바라 본 아야쿠초 시내-->
<멀리 3시간전에 가 보았던 전쟁 승리 기념탑이 보인다 : 33KM 떨어져 있는데도 공기가 오염이 안되고 날씨기 좋아서~~~>
<아야쿠초의 주요거리에 있는 아르코 델 트리운포(Arco del Triunfo)~~>
<센트로 투리스티코 쿨트라 산 크리스토발(Centro Turistico Cultural San Cristobal) 건물 내부~~>
<관을 멘 장례행렬이 묘지로 가는 풍경은 페루 지방은 어디나 똑 같다~~>
<아르마스 광장의 장군 동상의 주간 ,야경 모습~~>
<콤파이냐 데 헤수스 성당(Templo de la Compania de Jesus) 앞에서 음악대학 학생들의 연주하는 모습-->
(3)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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