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여행)

아마존 강 정글 투어 (5)

산티아고리 2010. 6. 14.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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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 투어 마지막 날인 4일차이다.

그동안 함께한 일행은 다 가고 혼자만의 투어가 되었다,(3박4일 투어 보다는 2박3일 투어가 적당하다--)

마지막날의 오전은 카악으로 아마존 강 지류의 정글을 구경 하는데 가이드와 단 둘이 2시간동안 노를 저어 갔다 왔다..

 

중식 후 바로 2시간 배를 타고 이키토스로 돌아 오므로써 정글 투어는 끝난다... 

 

아마존 강의 상류의 지류 입구까지는 카악보트를 싣고 가서 내려 준 후 타고 온 배는 돌아가고 가이드와 단 둘이 카악의

노를 저으면서 투어를 한 후 아마존 강의 하류 물결을 따라 숙영지에 돌아 갔다.   

 

<가이드와 단 둘이 카악을 타고 1.5km 정글 속으로~~>

 

 

 

 

 

 

 

 

 

 

 

 

<유일한 교통수단인 배로 이동하는 주민즐~~>

 

 

 

 

<지류에서 본 아마존 강의 물살~~>

 

 

<아마존 강 물길을 따라 노를 저어 숙영지로 가면서~~~:밤사이 비가 많이 와서 더내려가는 나무들 많고-->

 

 

 

 

0.중식 후 이키토스를 향하여 고속 보트를 타고 1시간쯤 같는데 산타로사  마을 인근에 오니 2일전 배가 전복하여 페루인 22명이 죽은 현장이

   보이고, 2일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침몰한 배를 끌어올리는 작업이 한창이다.. 

 

 

 

<아마존 강 옆에서 원유를 채굴하고~~~>

 

 

<아마존 강에서 하선한 이키토시의 나나스 포구 생선가게의 아마존 물고기-->
 

 

 

0. 이키토스 호텔로 돌아오니 오후 5시,,,,

   4일동안의 소식이 궁금하여 호텔의 인터넷과 씨름하며 저녁을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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