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전에 트루히요(Trujillo)를 방문하여 열심히 돌아 다니면서 보았지만 못 본 곳이 몇 군데
더 있어서 치클라요로 가는 길에 잠깐 시간을 내어 돌아 보았다....
0.이곳에 없는 곳은 2월에 이미 블로그에 올려져 있다-----
0.버스에서 내리자 마자 점심시간이 되기전에 도착하기 위하여 먼저 찾은 것이 모나스테리오 엘 카르멘
(Monasterio el carmen)이다...
문이 열려 있기에 이번에는 보는 가보다 했는데(분명 관광 지도에도 나오고~~~) 관람이 안된단다..
왜냐하면 수녀원으로 현재도 수녀님들이 생활하기에 개방된 장소가 아니란다,,,
방문자와의 대화도 보이지 않은 상태에서 수녀님과 이야기 하여 알았다,,,
큰 맘 먹고 왔는데 관광하는 곳이 아니라니????(그런 곳을 왜 시에서 배부하는 관광지도에 나오는지??)
<모나스테리오 엘 카르멘 (Monasterio el carmen) 정문-->
0.발걸음을 돌려 지도를 보면서 전에 안본 곳을 찾아 다녔다...
두번째로 간 곳은 카사 데 라 에만시파시온 오 데 마다렌고이티아(Casa de la Emancipacion o de
Madelengoitia)로 식민지시대의 집인데 콘티넨탈 은행이 소유하여 시민들에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전시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들어 가보니 그림등이 전시되어 있어 맘에 드는 몇 점 촬영하여 올렸다>
< 트루히요(Trujillo) 아르마스 광장 및 주변 모습~~~>
<성 도민고 성당(Iglesia Santo Domingo)~: 유치원 아이들이 꽃 봉헌 하기 위하여 성당에 들어가는 모습도>
<길 가다가 중국풍 건물이 있기에~~:클럽에 있는 건물인데 중국인들의 영향력을 엿볼 수 있다>
0. 카사 델 마요라스고 데 파칼라(Casa del Mayorazgo de Facala) 라는 300년전 식민지시대의 집인데
현재는 scotia은행으로 사용되고 있어 사진 촬영이 안되는데 외국인 관광객이라고 은행직원의 안내를 받아
설명을 듣고 옛날 의자와 수레등을 촬영 하였다...
0.카사 델 마리스칼 데 오르베고소(Casa del Mariscal de Orbegoso)이라는 이 집도 옛날에 관청으로
사용하던 집인데 현재는 미술관등으로 이용되는 곳으로 방문한 이 날도 돈보스코 수도회에서 가르쳐서
만든 가구등을 전시하고 판매하고 있었다,,,,
가구등은 촬영이 안되고 돈보스코수도회에 대한 소개도 전시하고 있었다..
<카사 델 마리스칼 데 오르베고소(Casa del Mariscal de Orbegoso)>
0.라 마르세드 성당(Iglesia de La Merced) 앞을 지나 가는데 장애인이 악기를 연주 하는데 입에 대고 부는
악기가 일반적으로 잇는 악기가 아니고 머리 빗을을 잘라서 그 위에 비니루를 덮어 부는데 음이 너무 좋게
나와 잠깐 쉴 때 양해를 구하고 촬영 하였다..
사진만으로는 음을 들을 수 없어 동영상으로도 촬영~~~~
<장애인 음악 연주~~>
0. 트루히요에서 치클라요로 이동하면서 차창 밖의 풍경과 아름다운 석양이 보기 좋아 촬영해 보았다....
0.치클라요에서 저녁 시간인 7시 넘어 도착하여 호텔을 정하는데 관광 책자에 나온 곳은 시설에 비하여
비싼 60솔을 달라고 하여 좀 더 가격이 저렴한 호텔을 정하고 헤브론이라는 좀 유명한 식당으로 가 저녁을
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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