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여행)

페루 치클라요(Chiclayo)의 투쿠메(Tucume)

산티아고리 2009. 10. 16. 06:45

 

0.치클라요(Chiclayo)에서의 결혼식이 한국과 다르게 저녁8시 반에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 10시부터

  다음 날 6시까지 축하연이 이루어지므로 기다리는 시간동안 전에 방문하지 못했던 관광지  투쿠메

  (Tucume)와 돌아 오는 길에는 람바예퀘(Lambayeque)에 있는 부류닝 박물관(Museo de bruning)을

 보기로 하였다..

 

0.현지인들이 타고 다니는 봉고버스를 2솔 내고 1시간 소요되어(33km) 투쿠메에 도착하여 모토택시를

  타고 박물관이 있고 유적지가 있는 곳에 도착 하였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현지인들의 학생들이 공부겸 소풍을 많이 나왔다,,,,

 

< 투쿠메 (Tucume) 입구 및 박물관(소장품은 많지 않으나 이곳 유적지의 특성을 알 수 있다--)>

 

 

 

 

 

 

 

 

 

<박물관을 관람하기 위해 서있는 초등학생들~~~>

 

 

 

<박물관내 전시물들 : 투쿠메 (Tucume) 유적 발굴중인 피라미드에서 나온 유물로 전시품이 적은데

 내년쯤에 박물관을 다시 지어 발굴된 유물을 전시한단다--->

 

 

 

 

 

 

 

 

 

 

 

 

 

 

 

 

 

 

 

 

 

 

 

 

 

 

 

 

 

 

 

 

 

 

 

 

 

 

 

 

 

 

 

 

 

 

 

 

 

 

 

 

 

 

 

 

 

 

 

 

 

 

 

 

0.유적지가 있는 곳이 크기가 길이 300m가 넘는 커다란 신전인데 발굴중이기에 개방이 안되어 볼 수는 없고

  산 중턱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신전의 크기와 인근 투쿠메(Tucume)지역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어느 유적지든 한국의 풍수지리설이 이곳에는 적용이 되지 않았음에도 바람을 등지고 햋빛이 온종일

  들어오는 장소에 위치해 있다,,그런 것을 보면 어디에 살든 자연을 이용하는 방법은 같은 것 같다...

 

<산 중턱에 있는 전망대에서 본 유적지와 인근 지역~~~>

 

 

 

 

 

 

 

 

 

 

 

 

 

 

 

 

 

 

 

 

  

 0.유물 발굴 장소를 보려고 하니 지키고 있던 관계인이 외국인이라고 안내를 해 주어 일부를 보았다,,,

   사진 촬영은 절대 안된다고 하여 생략---내년에 발굴을 마치면 새로 지은 발물관과 함께 유적지를

   개방한단다.

 

 0.뜨거운 햇살을 뒤로 하고 람바예퀘(Lambayeque)에 있는 부류닝 박물관(Museo de bruning)을

   보기 위해 봉고를 타고 갔다..

 

0.람바예퀘(Lambayeque)시는 치클라요와 붙어 있는 도시이고 람바예퀘주의 주도이지만 치클라요가

  경제 및 교육의 중심 역할을 하기에 인구도 적고 조용한 도시이다.

 

<람바예퀘(Lambayeque)시 아르마스광장 및 성당~~>

 

 

 

 

 

 

 

0. 람바예퀘(Lambayeque)에 있는 부류닝 박물관(Museo de bruning)은 박물관편에 소개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