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여행)

치바이(Chivay) 꼴카 계곡(colca vanyon) (5월23일)--(1)

산티아고리 2009. 6. 10. 06:09

0.치바이(Chivay)에서 꼴카 계곡(colca vanyon) Condor 전망대까지 55km떨어져 있지만 중간

  중간에 아름다운 계곡을 구경하면서 가야 할 뿐 아니라 아침 일찍 도착하여야만 곤도르가 날으는 모습을

  볼 수 있기에 5시반 기상하여 출발 준비 한 후 호텔에서 주는 간단한 조식을 들고 6시에

  어제 함께 온 일행과 미니버스에 몸을 실고 떠오르는 아침 해에 붉게 물드는 산들을 감상하며

  하루의 관광을 시작 하였다.

 

<떠오르는 태양으로 붉게 물든 산 봉우리 설산들~~멀리 꼴카 계곡의 설산 세프레히나(sepregina:높이

  5,315m)와 미스미(mismi:높이 5,597m)산 봉우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0.가장 먼저 들른 곳이 안꿰(Yanque)라는 마을이었다,,

  관광객들이 올 시간을 맞추어 전통 복장을 한 아이들이 원을 그리며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에 맞추어

  전통 춤을 추고 관광객들은 아침 햇살에 아름다움을 뽐매는 주변경관에 사진기 촛점을 마추기 바쁘다.

 

 주민들은 관광 상품을 하나라도 더 팔려고 애를 쓰고~~~

 

<안꿰(Yanque) 마을 풍경~~~>

 

 

 

 

 

 

 

 

 

 

 

 

 

 

0.다음 도착지는 아초마(Achoma)로 꼴카계곡의 중간지점에서 주변 경관을 볼 수 있었다.

 

<아레키바 사람들의 전통모자와 주변 경치--계곡은 깊어지고 계단 밭은 늘어나고~~~>

 

 

 

 

 

 

 

 

 

 

 

0.최종 도착지 꼴카 계곡의 곤도르(Condor)새가 서식하는 곤도르 전망대에 도착 하였다....

 세프레히나 설산 바로 밑 계곡으로 미국의 그랜드캐넌보다 깊다는 계곡, 밑에까지 내려가는데 걸어서 1시간

 소요된다는데~~~~~

 

많은 관광객들이 곤도르 새의 멋지게 나는 모습을 촬영하려고 좋은자리를 잡은 상태에서 카메라 샤터를

누르려고 대기하고 계곡만 응시하고 있다,,,

 

그 축에 빠질세라 바위에 걸터 앉아 똑딱이 카메라로 나름대로 촬영에 성공~~~~

 

<곤도르 전망대 및 주변경관과 관광객들~~~>

 

 

 

 

 

 

 

 

 

 

 

 

 

 

 

 

 

 

 

 

 

 

<꼴까 계곡(colca vanyon)의 깊이가  얼마나 되런지??? 계곡 밑을 본 상태에서 그리고 줌으로도 ~~~>

 

 

 

 

0. 곤도르(Condor)를 보기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해서 이곳까지 ~~~~좌,우 날개를 펴면 길이가 3.5m라는데

    멀리 나는 모습을 봐서는?? 암튼 나는 모습을 보고 촬영에 성공한 것으로 만족~~:

    이곳까지 와서 못 보는 경우도 있다는데!!!

 

 <보란듯이 유유히 날고 있는 곤도르의 모습~~~>

 

 

 

 

 

 

 

 

 

 

 

 

 

 

 

<곤드라 전망대 높이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 볼 것도 없이 부풀어 오른 애니타임 캔디 봉지>

 

 

(1)에 이어 (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