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여행)

페루 아레끼바(Arequipa) 여행(5월20일) --(1)

산티아고리 2009. 6. 7. 12:59

 

0.20일(화)은 단원 각자 부임지로 돌아 가는 날이지만 국내휴가를 받았기에 배낭을 메고 홀로

  여행을 시작하다...

 

 한국이 아닌 페루 국내를 혼자 여행한다는 게 약간의 모험이 필요 하지만 용기와 도전정신, 자신감을 갖고

 춟발하다,,

 

구체적인 여행 일정은 안잡고 여행지 사정에 따라 신축적으로 대응 하기로 하다,,

 

13시 비행기이므로 호텔에서 10시30분에 출발하다..

 

<구매한 여행용 배낭에 짐을 옮겨 담고----빈 기내용 가방과 기존 코이카 배낭은 구임하는

  툼베스단원에게 부탁하여 집으로~~~>

 

 

< 리마공항을 이륙하여 아레끼바까지 비행중 창밖에 안데스산맥의 위용과 설산의 아름다운 모습이 ~~>

 

 

 

 

<기내의 모습과 기내 창을 통해 본 아레끼바와  차차니(chachani) 설산의 아름다운 자태~~>

 

 

 

 

 

 

<아레끼바(Arequipa)공항 및 공항에서 본  차차니(chachani)설산자태~~>

 

 

 

 

 

0.공항에서 시내까지 13솔을 부르며 승객을 태우기에 타는 것을 거부하고 6솔을 부르니 자가용으로

  영업하는 택시가 간다기에 AV.CAYMA에 있는 호텔로 가다...(원래 아레끼바 시내는 3~4솔이면

  가는데 공항주차료 2솔 포함해서 6솔이면 젇당함에도 외국인 승객들에게 배로 바가지 씌운다,,)

 

0.호텔에 도착하여 숙박비를 말하는데 80솔이라 하여 코이카단원이라고 (단원들이 자주 묵는 호텔임~)

  말하고 60솔에 2일을 투숙하기로 하고 120솔 지불하다,,,,

 

0.아레끼바에 도착한 시간이 3시이고 호텔 투숙도 3시이기에 시간 여유도 있고 하여 배낭을

  내려 놓은 후 지도만 가지고 구시가지의 아르마스광장을 가다...

 

<아르마스광장을 가면서 본 아레끼바의 시가지~~~>

 

 

 

 

0.아르마스광장 도착전에 봉쇄 여자수도원으로서 1970년까지 사용 되었던 성 카타리나 여자 수도원

(Monasterio de San Catalina)를  30솔 지불하고 방문 하였다,,,

 

  규모가 커서 보는데 1시간 이상 소요되고 391년동안 많은 수녀님들이 생활 하시던 곳으로 아레끼바에서도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봉쇄수도원의 수녀님들이 생활하시던 모습을 연상할 수 있는 각종 생활도구와 방 그리고 고백소,

 기족 면담방등 다른 곳에서는 느껴 볼 수 없을 뿐더러 취사용 부엌에서의 그을림 냄새을 맡으며

 수녀님들이 생활하는 모습이 연상된다....

 

 100여장이 넘는 많은 사진을 다 올릴 수가 없어서 대표적이고 특징적인 것만 선별해서 올렸다...

 

<성 카타리나 여자 수도원(Monasterio de San Catalina)-->

 - 입구와 수도원 설명판--

 

 

 

 

 

 

<수도원 규모를 알수 있는 입체도면-->

 

 

 

<가족이 면회오면 얼굴을 마주 볼수 없이 창살 문틈 사이로 대화를 나누는 방--->

 

 

 

 

     <수녀님들의 거처 방 도구 및 주방 기구들~~~>

 

 

 

 

 

 

 

 

 

 

 

 

 

 

 

 

 

 

 

 

 

 

 

 

 

 

 

 

 

 

 

 

 

(1)에 이어 (2)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