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올 1월 아내와 함께 중남미 여행 하면서 와 보았던 사랑의 공원을 8개월만에 해외봉사단원의 신분으로
이곳에 다시 와 보니 새삼스럽다..
그 때 생각은 다시 못 와 볼 것으로 생각 했는데 이렇게 빨리 다시 올 줄이야 ---!!!
옛날 선원들이 이곳에서 사랑을 나눴고 요 근래는 젊은이들이 와서 사랑을 나누면 그 사랑이은 삶들이
이루진다는 공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결혼식 후 이곳에 와서 기념촬영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공원에 있는 성모님 모습과 사랑의 동상, 그리고 페어글라이더들의 출발,비행 모습>
놀이시설, 상가, 공원 모습> <아이스크림 파는 이동가게 모습> <한국 유모차와 다른 모습의 이곳 유모차: 세발 자전거처럼 생겼지만 뒤의 손잡이를 한손으로 좌,우 조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편리함 - 아이의 세발 자전거도 가능함> <이곳 동네 집집마다 문 앞에 있는 이 시설이 무엇인가 궁금했는데? : 해답은 페루가 아직 분리 수거를 하지 않음에 따라 쓰레기를 문밖에 놓았을 때 개나, 고양이들이 쓰레기 봉투를 건들지 못하게 하고 수거시에는 청소부들이 허리를 굽혔다 폈다 하지 않아도 되도록 만든 시설임 - 우리와의 사고 차이를 느끼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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