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ica 훈련소 생활 12일차(6월1일:일)

0.오늘은 주일이라 아침 점호도 없어 늦잠 자는시간이라 7시가 넘어서 까지 자다..

0.7시30분 식사 시간에 맞추어 세면하고 여유있는 아침식사를 하다..

0.아침시간이라서 그런지 훈련생 전부가 여유가 있어 보이고 각자 하고 싶었던 일들,

  소모임을 갖고 시간을 즐기다..현지어 복습을 하다 우리 방에 놀러온 시니어분과 대화하다.

0.10시에 공소 예절을 하기 위하여 a반 강의실에가 11시까지 미사대신 공소예절를 하다..

   전번주보다 2명이 더나와 10명이 함께 예절을 하며 복음나누기로 강론을 대신하다.

0.예절후 친분을 다지기 위해 아이스크림으로 친교를 하다.

0.중식후에는 탁구로 운동을 하고 사물놀이 소모임에서 장구를 배우다..

  시간이 자유로와 편한 마음으로 각자 소모임에 참여하고 운동을 하며 지내다.

0.일주일 동안 배운 현지어 복습을 하지만 일어서면 기억이 나지 않는 것 같다.

0.저녁시간까지 공부를 하다가 석식후에는 탁구로 몸을 풀고 현지어 공부를 계속하며

  휴일을 마무리 하다.....

0.새로 시작되는 6월 첫째날 어느 덧 훈련소의 생활중 1/3의 시간이 지나가고 일주일이 시작되는

 이 한주에 더욱 현지어에 집중하여  임지에서 언어로 덜 고생하도록 해야 할 것 같다.  

 (이번 주말 토요일에는 현지어 중간시험도 있다--)

 

<훈련소 전경: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