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보고 발표날을 기다리는 마음과 해외에 나가서도 잘 사면서 잘 해나갈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교차하는 것은 지원하신 분 모두 다 똑같은 생각이시겠지요?
면접 발표도 좀 늦게 나는 바람에 사이트를 몇번이나 들락거리게 하고~~~
결국 좋은 결과가 나오기 무섭게 각종 제출서류 준비와 당장 내일 신체검사에
쓸 사진도 없어서 찍으러 갔다오고, 경력증명서 발급받고, 자격증 복사하고 ---
마음은 안정되어 가는데 대신 몸이 바빠지네요---
이번 면접 결과를 보면 응시하신 분 거의 합격 시켰나봐요?
모집 인원보다 많이 뽑은 것 같은데 최종 합격자 발표때 가 봐야 확실한건지??
아님 서류와 신체 검사만 통과하면 다 출국할 수는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1,2차수 보다 최종 합격자 발표후 훈련소 입소 예정 날짜가
2주나 늦어져 현재 하고 있는 공부에 마음의 여유가 생겨서 좋네요...
(잘하면 이번학기는 마치고 떠날 수 있어서다행이고요,, 돌아와서 2학기에 복학하기도
시기가 적절한 것 같아서요 )
암튼 이번에 합격 하신 모든 분들에게 축하 드리고요,,
5월 훈련소에서 다같이 만날 수 있도록 건강 잘 챙기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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