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여행을 시작한지 20일째 되어 여행 일정이 마무리 되고 이제 귀국하는 일만 남아 짐들을 정리하고
잘 꾸리다. (미국에서는 도난사고도 적지만 수화물 검사가 심하므로 가방을 잠그지 않도록 하라는
가이드 및 T/C의 안내로----)
0.6시30분에 1층에서 식사하는데 인건비를 최대한 줄이고 편리를 우선시 하는 미국의 특징이 나타나다.
지금까지 여행한 모든 음식점 및 호텔리 재활이 가능한 식사도구였지만 이곳은 접시, 수저,스푼,컵등
모든 식사도구들이 1회용으로 사용후에는 쓰레기통에 넣게해서 식당에 일하는 사람이 안보인다.
<투숙했던 호텔 전경>
0.11시 5분발 KE018 비행기를 타기 위해 8시에 호텔을 출발하여 공항에 도착하니 한국이 대설로
인하여 인천공항에서의 비행기 이륙이 늦게되어 L.A에서의 출발도 2시간 지연된 1시에 출발한단다.
0.L.A공항에서는지 티켓팅하고 짐표를 부착한 상태로 짐검색하는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여 짐을 부치다.
0.티켓팅하고 시간이 많아 면세점등을 구경 (12시에 GATE에서 만나기로 함)하고자 했으나 구매할 것도
없고 비싸기도 한 것 같아 바로 출국수속 받아 탑승 GATE로가 못읽은 책 ("슬픈 어머니")나머지를
다 읽다.-- 이번 여행하면서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하여 두권의 책을 읽다.
<L.A공항에서 이륙하기 위해 이동하는 비행기>
<탑승구에 대기하고 있는 탑승할 대한항공 비행기 모습>
0.우리가 탑승한 KE018 비행기는 오후 1시20분이 되어 이륙하기 위해 움직이다.
0.태평양 상공을 횡단하여 12시간20분간 비행한 비행기는 (날자선 변경으로 1월13일:21일차 여행)
오후6시50분에 인천공항에 안착하다.
0.짐을 찾은 후에 그동안 정들었던 여행 동반자들과 뜨거운 인사를 나눈 뒤 현실이 기다리고 있는
집으로 돌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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