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캐나다 동부, 중남미 9개국

중남미 여행(16일차-1)(멕시코 칸쿤)

산티아고리 2008. 1. 30. 15:11

0.아침에 일어나 여행 가방을 보니 자물쇠가 없어 진 것을 알 수 있었다..

  공항에서 검색중에 없앤 것 같은데 다행히 물건은 없어지지 않은 것 같다.

  쉽게 손탄다는 전자제품(외장 hard 디스크등)을 배낭에 넣어 기내로 가져 가기를 잘 한 것 같다.

0.아침 이른 공기를 마시면서 호텔에 붙어 있는 카리브 해변을 나가 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카리브해의 잔잔한 물결과 에머랄드의 바다 색갈, 그리고 고운 모래 해변들...

  잡지의 사진 속에서나 본 카리브의 멋진 바다 풍경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다..

<아침에 본 카리브해 풍경 및 호텔>

 

 

 

 

 

 

 

 

 

 

 

 

 

 

 

 

<투숙한 호텔 정면 및 앞길>

 

 0.여행 일정표에 오늘이 체첸이사의 마야 유적지를 관광 하도록 되어 있는데 내일 관광후

  쿠바 하바나로 넘어가는 비행기를 고려할 때 내일 가기로 되어 있는 똘룸 마야유적지를 오늘

  관광하는 게 낫다는 현지가이드의 설명에 따라 똘룸유적지(캐리비안의 멋진 해변을 끼고 있는 세계

  유일한 마야 유적지)로 가다.

<똘룸 유적지로 들어가는 곳에서 여러명이 높은 장대에 올라가 묘기를 부리며 관광객에게 팁을~~>